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제5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6일 문화원에 따르면 동요부르기대회는 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창작동요제로 열리는 ‘노을동요제’의 전야제로 평택시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하게 된다. ‘제5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학생, 성인, 동료, 가족 등 개인 또는 단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요부르기대회는 많은 시민이 동요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으로 심사 배점은 참가팀의 가창, 율동, 조화, 관객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특히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단체 구성원 등 중창팀에게는 독창보다 심사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기존에 발표된 동요라면 어떤 곡이든 부를 수 있고 중복 신청이 가능해 1팀이 2곡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연은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개별 반주와 함께 참가하거나 주최 측에 반주를 요청해도 된다. 독창 또는 15명 이내의 중창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5팀 내외로 대회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노을동요제 홈페이지(www.noe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오는 12일까지 ‘제5회 평택시 청소년 시사토론대회’ 참가팀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토론대회를 통해 현대사회의 문제들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토론대회는 ‘촉법소년의 연령을 하향하여야 한다’를 주제로 다음 달 12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운영진 박언수(세교중2) 학생은 “이번 평택시 청소년 시사토론대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토론 역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운영진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최대한 노력해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대상은 14세~19세 청소년 2인으로 구성된 6팀이다.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www.ptycc.kr) 공지사항의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646-54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