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삼성전자 임직원 10명이 지난 19일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도시숲은 삼성전자에서 지난해 12월 ‘자연과 소통하는 바람소리 숲정원’이라는 주제로 교목 왕벚나무 외 2종 100그루, 관목 영산홍 외 4종 4260그루, 초화류 구절초 외 5종 3600그루 등 총 8600그루의 수목을 심고 바람소리 감성시설물, 벤치, 안내판 등 조경시설물 등을 설치해 시에 기부했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올해만 벌써 네 번째 추진되는 행사로 삼성전자 바람소리 숲정원의 초화류 중 묵은 계절꽃을 제거하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깔의 국화류 등 260그루를 심었다. 이들은 또 풀뽑기, 전지, 환경정화, 관수 등 도시숲 가꾸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도시숲 가꾸기에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며 “향후 참여의숲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과 함께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돼 행복한 하루였다”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려가며 도시숲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10명이 지난 13일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 도시숲은 삼성전자에서 지난해 12월 ‘자연과 소통하는 바람소리 숲정원’이라는 조성 테마로 교목 왕벚나무 외 2종 100주, 관목 영산홍 외 4종 4260주, 초화류 구절초 외 5종 3600본 등 총 8600주의 수목을 식재하고 바람소리 감성시설물, 벤치, 안내판 등 조경시설물을 설치해 조성하고 시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바람소리 숲정원의 초화류 중 묵은 계절꽃을 제거하고 루피너스, 나리, 벤쿠버 등 계절초화 150본을 식재했으며 풀뽑기, 전지, 환경정화, 관수 등 도시숲 가꾸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목 관리 및 계절꽃 식재 등 도시숲 관리에 정기적인 활동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려가며 관리 행사에 참여해 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