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 & 카자흐챔버합창단 초청 공연 갖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평택 남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해외합창단 초청공연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 & 카자흐챔버합창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평택시문화재단은 2023 해외합창단 초청 시리즈의 첫 공연으로 ‘2023 해외합창단 초청공연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 & 카자흐챔버합창단’을 선보인다. 해당 공연은 평택 시민들에게 다양한 해외 우수합창단의 기량을 소개하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합창 인구가 많은 평택에 각 나라의 합창을 비교해 들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두 합창단은 2023 제주국제합창페스티벌 참여 후 평택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최상의 기량을 선보인다.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은 지난 2005년 창단해 2015년 오스트리아 스피탈 합창 경연대회 1등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 있는 합창단이며 지휘는 리버사이드 시티 대학 성악과 교수이자 다양한 지휘 활동을 하고 있는‘존 변’이 맡는다. 카자흐챔버합창단은 지난 1991년 창단해 악토베 지역 필하모닉협회 소속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가장 오래된 합창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