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이충레포츠공원 역도장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교 역도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역도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선수단이 재능기부 활동의 하나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역도부 학생들에게 역도 기술 및 자세 지도,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에도 평택중학교, 포승중학교, 평택고등학교 등에서 코치와 선수 20여 명이 참여해 2일간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병조 역도팀 감독은 “역도 꿈나무들인 우리 학생들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선수단에도 보람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양구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64㎏급에서 박민영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두 선수가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또 87㎏급에서 서민지가 인상, 용상, 합계에서 은메달 3개를 추가했고, 남자일반부에서 61㎏급의 김승환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강병조 감독은 “다음 대회도 준비를 잘해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하키팀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제천 청풍명월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6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에서 준우승을 달성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청은 총 5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여자일반부에서 1경기 아산시청을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2경기 KT와, 3경기 목포시청에게 연이어 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마지막 4경기에서 경북체육회에 승리를 거두며 2승 2패로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한진수 하키팀 감독은 “올 시즌 첫 입상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은 대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2024 파타야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대회’에 참가해 출전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렸으며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했다. 대회에서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65㎏급) 개인전 금메달 1개 ▲김규호(남자 –72㎏급) 개인전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나용원(남자 –88㎏급) 개인전 은메달 2개 ▲정연실(여자 –67㎏급) 개인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혼성 단체전에서는 출전한 박광열, 김규호, 정연실 등이 은메달을 추가하며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세계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평택시의 위상을 높인 장애인역도팀 선수단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시장 정장선) 역도팀이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일 시에 따르면 먼저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은 인상 78㎏, 용상 95㎏, 합계 173㎏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여자일반부 64㎏급의 이선아 역시 인상 65㎏, 용상 95㎏, 합계 160㎏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여자일반부 71㎏의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에서 시도한 총 6차례 도전을 모두 성공시키는 ‘퍼펙트게임’을 펼치며 인상 96㎏, 용상 124㎏, 합계 220㎏으로 3관왕에 올랐다. 시청 역도팀은 이 밖에도 이영민, 김승환, 정현섭이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해 인상에서 금메달,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강병조 감독은 “이번 대회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잘 마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 대회도 잘 준비해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16일 시청 장애인유도팀의 정종욱 선수가 ‘2024 세계농아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종욱 선수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카자흐스탄 투르키스탄에서 열린 ‘2024 세계농아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Kata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청각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장애인유도팀 원유신 감독은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평택시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장애인유도팀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평택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인 ‘희망이음봉사단(회장 이혜정)’이 지난 23일 팽성읍 문화유적을 돌아보며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줍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동아리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이상열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팽성읍 객사-향교-농성공원을 약 2㎞를 걸으면서 우리 지역의 역사 유적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을 듣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14명과 가족,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참여를 희망한 청소년 등 총 31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팽성읍 객사에 대해서는 듣기만 했지 직접 볼 기회가 없었다”며 “문화해설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바라보니 우리 지역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 우리도 함께 마음을 모아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 공무원과 가족이 모인 봉사동아리로 매달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취약계층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아리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의 박민영과 김승환 선수가 2024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경남 고성군 ‘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박민영 선수는 여자일반부 71㎏급에 출전해 인상 90㎏, 용상 106㎏, 합계 196㎏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김승환 선수는 남자일반부 55㎏급에서 인상 100㎏, 용상 120㎏, 합계 220㎏을 기록하며 역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평택시청 역도팀은 이 밖에도 정현섭 선수가 남자일반부 89㎏에서 용상 185㎏, 합계 337㎏으로 동메달 2개, 서민지 선수가 여자일반부 87㎏에서 인상 100㎏으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강병조 감독은 “올해 첫 대회를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며 “올 한 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볼링협회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 여자일반부 우수지도자상, 여자일반부 우수단체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볼링 발전에 기여한 볼링팀과 선수 및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청 볼링팀은 지난해 협회주관 및 승인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여자일반부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또 손혜린 선수는 지난 2022년 여자일반부 우수선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모든 선수 중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평택시청 볼링팀을 이끌며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오용진 감독은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여자일반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손혜린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감독님과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올 한 해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용진 감독은 “한 해 동안 고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회장 이혜정)’은 지난 25일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가정에 65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27일 봉사단에 따르면 희망이음봉사단은 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가족들로 이뤄진 봉사동아리로 이날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16명이 참여해 연탄 650장을 직접 나홀로 중장년과 가구에 전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나홀로 중장년 세대는 “코로나와 건강이 나빠져 사무실에서 지내며 연탄보일러로 추위를 나고 있어 걱정이 많았다”며 “이렇게 연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혜정 봉사동아리 회장은 “영하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모여준 봉사단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무원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가족들로 이뤄진 봉사동아리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