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공사,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기간제 직원 35명 모집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체험관) 운영을 위한 기간제 직원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체험관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안전교육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설립됐다. 올해 7월 개관 후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등 비대면(온라인) 프로그램과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여 운영 중에 있다.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교육(수상) 13명, 교육(일반) 14명, 시설관리(기계) 1명, 시설관리(전기) 2명, 시설관리(정보통신) 1명, 안내 1명, 미화 2명, 의무 1명으로 총 35명이다. 분야별 응시자격, 직무 내용 및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gppc.incruit.com) 또는 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모집 분야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공통으로 실시하며 교육(수상, 일반)분야에 한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0분간 비대면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체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