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1일 오전 9시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현충탑 참배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시의회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군부대사령관, 지역 내 소방서, 보훈·안보단체장, 관계기관장과 평택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배에서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평택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참배 이후 조찬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가 지난 1일 평택호 현충탑 참배로 갑진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참배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18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참배를 마친 유승영 의장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평화와 안정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평택시의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평택호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참배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