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69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념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시의장, 9개 보훈단체장, 군부대 대표, 국·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가족, 시민, 학생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한 뒤, 헌화와 분향, 정장선 시장의 추념사, 전몰군경미망인회 이은숙 지회장의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추념사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친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평택시는 국가유공자와 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1일 오전 9시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현충탑 참배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시의회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군부대사령관, 지역 내 소방서, 보훈·안보단체장, 관계기관장과 평택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배에서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평택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참배 이후 조찬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