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청북 경제 단체 협의회(회장 노진환)은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승호)에 기탁했다. 30일 청북읍에 따르면 청북 경제 단체 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청북읍 지역 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됐다. 노진환 회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소중한 성금을 보내준 노진환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청북경제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청북경제단체협의회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손경희 협의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주변을 한번 더 돌아보고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예년보다 힘든 겨울을 보낼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청북소재 CEO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귀한 성금은 청북읍 소외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