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25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미소로타리클럽(회장 이남영)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수박 20통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26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이며 이남영 클럽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수박 20통은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됐다. 이남영 회장은 “이 작은 나눔을 통해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가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보통의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 이용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송탄미소로타리클럽의 관심과 사랑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미소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평송 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중복을 앞두고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어 지산동 지역의 저소득 노인 50세대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 20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삼계탕 및 선풍기 나눔 행사는 송탄·평송 로타리클럽 회원들을 주축으로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송탄 로타리클럽 이상윤 회장과 평송 로타리클럽 김재원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 식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입맛을 돋우고 기력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더운 여름철에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