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 선발…적극 행정 추진 장려, 선발된 직원 특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지난달 9일자로 신규 위촉된 위원을 포함한 심의위원과 적극행정 사례 발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 행정 사례 15건을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으로 1차 심사를 통과한 8건에 대해 시민 체감도를 비롯해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 4개 지표 항목으로 심사했다. 시상 등급은 득점에 따라 우수 2, 장려 6으로 최종 결정됐다. 우수는 ‘신속한 행정절차로 공공기여 확대 및 사업 추진의 정상화 기여’(도시계획과 박용수 팀장, 윤지영 주무관), ‘평택시-LH 시설물 인계인수 분쟁 적극 대응 해소’(수도과 한준희 팀장)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는 ‘바닥형신호등, 음성안내장치 도입 및 확대를 통한 스마트폰보행자 교통 준수 제고’(교통행정과, 반성현 주무관), ‘송탄출장소 여권업무 증설로 원거리 시민 불편 해소’(민원행정과 허미선 팀장),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