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30일 국내 최초로 일과 생활 속의 VAN(반)전 매력을 선사할 전기(EV) SUV ‘토레스 EVX 밴(VA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전기(EV) SUV의 VAN(밴) 모델로는 국내 최초 선보이는 토레스 EVX 밴은 화물차의 투박함이 아닌 토레스 EVX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EV 감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에 ▲다양한 용도성 ▲뛰어난 안전성 ▲합리적인 경제성까지 갖춰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토레스 브랜드의 라인업에 추가된 토레스 EVX 밴은 워크앤라이프(Work&Life) 모두를 충족시켜 준다.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에 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평일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활용 가치를 극대화했다. 운전석 및 동승석 공간과 적재공간 사이에는 후방의 시야 확보가 가능한 리어 뷰 윈도우 파티션과 세이프티 바를 설치해 안전한 화물 적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적재물의 높이나 부피에 상관없이 리어 글래스 카메라를 통해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 룸미러(DRM) 적용으로 더욱 안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4일 KGM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산라인 투어와 노.경 대표 간담회 그리고 외부강사 초청 교양강좌, 레크레이션, 체험부스 운영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 가족들은 자동차가 생산되는 조립라인을 직접 돌아보며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꼈으며 노·경 대표 간담회에서는 회사 현황 설명과 함께 사전에 전달했던 궁금한 사항을 노·경 대표에게 직접 들으며 가족들 모두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정생활의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양 강좌에서는 진단표를 이용한 개인 성격 진단과 성격 분석을 통해 가정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하는 방법 등을 함께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KGM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고 처음 맞는 이번 가족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에 초청해 회사에 대한 신뢰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들의 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4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네트워크 확충은 KGM이 애프터서비스(AS) 확장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지역별로 모집이 완료되면 자동 마감된다. KGM 관계자는 “차량을 구매하신 고객께서 불편함 없이 쉽게 찾아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거점별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모집한다”며 “KGM과 함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전문성 있고 열정 넘치는 사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설명했다. 모집 대상은 서비스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운영 가능한 시설 및 환경 등을 갖춘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서비스센터 정비 범위는 소형/종합 정비 2급이상으로 KGM 차량 전담 서비스 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서비스프라자의 경우 전문 정비 3급으로 접수 방법은 KGM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조하면 된다. KGM은 지난 8일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데 이어 코란도 EV, J120(쿠페 모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KGM 서울사무소에서 대리점협의회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을 위한 ‘KGM-대리점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KGM에 따르면 이날 상생 협약식에는 KGM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 및 김성수 대리점협의회 회장(남동구청대리점) 등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상호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동반 성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상생 협약식은 회사와 대리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KGM 브랜드 하에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속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질적 협력 방안으로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시승차 운영 ▲전시장 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 협력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프로세스 정비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KGM도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8일 정통 SUV 토레스 브랜드에 새로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 사양 등을 적용한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월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콘셉트로 세상에 선보인 토레스는 출시 1년여 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모델로 바이퓨얼 LPG 및 밴(VAN) 모델을 비롯, 미래지향적인 EV의 감성을 더한 전기차 토레스 EVX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경험을 선사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토레스’는 고객 니즈를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반영해 일상 주행에 필요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고루 갖추고 모던해진 실내 디자인을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더 뉴 토레스’의 실내 공간은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Slim&Wide(슬림&와이드)를 바탕으로 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 뉴 토레스’는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30일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는 (사)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올해 11번째 개최하는 전기차 엑스포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KGM은 이번 행사 기간 토레스 EVX 전시는 물론 관람객들이 전기차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도록 시승 체험 센터를 운영하고 구매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토레스 EVX는 지난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돼가는 11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해 2113대를 판매하며 전기차 시장에 돌풍을 예고했다. 올해 1분기는 1870대 판매해 경쟁 모델을 제치고 국내 전기차 판매 4위를 차지하며 ‘성능∙디자인 가성비 甲’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토레스 EVX의 인기비결은 가성비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 모델의 스타일과 내구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결과로 풀이된다. KGM은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6월 코란도 EV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6일 창립 70주년 기념으로 진행하는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 당첨자를 생방송으로 추첨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는 지난 1954년부터 이어온 KGM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100년을 준비하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추첨 및 발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KGM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KGM.kr.official)을 통해 생방송으로 실시간 진행된다. 추첨 대상자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토레스 및 토레스 EVX 등 토레스 브랜드를 구입하거나 견적을 낸 고객으로 ▲토레스 브랜드를 구입한 고객 중 195명에게 1인당 금 10돈(37.5g/약 434만원)을 ▲토레스 브랜드 견적 고객 중 1명에게 금 4돈(15g/약 174만원)을 지급해, 총 196명에게 1954돈(7327.5g)의 골드바(약 8.5억원 상당)를 증정한다. 당첨자 명단은 KG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은 다음 달 중순 경 토레스 브랜드를 구매한 대리점에서 최종 수령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당첨자에게 개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4일 차량 구입에 앞서 시승 및 고객 체험 등을 통해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광역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새롭게 오픈한 ‘광역 시승 센터’는 KGM의 군포 및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내 설치 운영해 고객이 서비스를 받으며 무료하지 않게 대기 시간을 이용해 편하게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시승을 원하는 모든 고객 누구나 KGM 공식 홈페이지(www.kg-mobility.com)에서 시승 서비스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부담없이 친절한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시승 신청은 평일 3타임(오전10시/오후2시/오후3시30분) 중 예약 신청가능하며 주말(2박3일)은 차량 대여도 가능해 가족 여행을 통한 다채로운 체험도 할 수 있다. 광역 시승 센터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도 준비했다. 평일 시승 모든 고객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며, 주말 시승 고객은 시승 후기를 SNS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시승차 운영은 토레스 EVX 및 토레스를 비롯해 티볼리,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5개 차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2일 새로운 미래 준비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년 연속 열정과 패기 넘치는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 개발 등을 위한 R&D 중심의 인력을 공개 채용(53명)한데 이어 올해는 R&D 인력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생산기술, 품질관리, 디자인, 마케팅, 국내영업, 해외영업 등 전 부문에 걸쳐 우수 인재를 대거 채용하며 새로운 젊은 피로 수혈해 나가고 있다. 이번 채용은 KGM이 기업회생 절차 등 어려운 역경을 딛고 KG 그룹 가족사로 편입돼 지난 2017년 이후 2년 연속 시행하는 공개 채용으로 지난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모집공고를 통해 5000명이 넘는 인재들이 몰렸다. KGM은 73:1이 넘는 경쟁을 뚫고 최종 심층 면접까지 통과한 68명의 신입 및 경력 사원으로 모집 분야별 전문성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해 KGM이 성장해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KG 그룹의 4대 핵심가치인 ▲실천하는 책임감 ▲예의있는 당당함 ▲참신한 도전 ▲위대한 창조 등을 바탕으로 한 심층 면접을 통해 KG 구성원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8일 지난해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모델을 ‘렉스턴Summit(써밋)’으로 네이밍하고 프리미엄을 더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의 ‘렉스턴 리무진’은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프리미엄 SUV로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양산 사양을 적용해 ▲편안한 실내 환경 제공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확대 및 승차감 향상 ▲안전성 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렉스턴 Summit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단연 럭셔리한 독립시트다. 최상급의 2열 프리미엄 천연가죽 독립시트는 140도 리클라이닝 및 16.8cm 슬라이딩과 언더서포트 적용으로 항공기 1등석에 탑승한 것과 같은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며 이동할 수 있으며 2열 양문형 센터콘솔은 냉장고, 독서등 조명 및 동반석 1열시트 컨트롤러, 휴대폰 무선충전기 및 컵홀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14인치 대화면으로 넷플릭스 및 유튜브 등 스트리밍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