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중앙로타리클럽,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PC 2대 지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창연)은 최근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김혜련)에 컴퓨터 2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11일 중앙로타리에 따르면 쉼터는 9~24세의 여자 청소년이 위기상황에서 다시 가정과 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해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기증식에서 김창연 회장은 “쉼터를 찾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에 필요한 것을 찾아 진심을 다해 봉사하는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련 소장은 “필요했던 컴퓨터를 기증해줘 고맙다. 쉼터 청소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장학 사업 뿐만 아니라 동부공원 음수대 설치 및 노인복지전용 버스 기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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