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기성) 30일 역사동아리 독도혜윰(독도를 생각하다) 학생들이 독도를 밟았다고 밝혔다. 관광고에 따르면 독도의용수비대 청소년 명예 대원으로서 독도의용수비대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국토 수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학생 10명, 교사 2명 총 12명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2박 4일의 일정으로 울릉도 및 독도를 찾아 독도 수호를 위한 탐방을 실시했다. 관광고는 2올해 독도의용수비대 협력학교 동아리로 선정됐다. 대원들은 매월 동아리 활동 시 독도를 바로 알기 위해 자율적 스터디 운영, 독도경비대원에게 편지쓰기, 영어·일본어·중국어 독도의용수비대 카드 뉴스 제작 등 독도를 알리고 독도의용수비대를 기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독도의용수비대의 역할과 그 희생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독도 탐방 체험학습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독도 수호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탐방 첫째 날 대원들은 울릉군 북면에 있는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 방문해 독도의용수비대의 결성 계기와 활약상에 대한 특별 교육을 이수했으며 독도박물관과 안용복기념관에 방문해 독도를 지키기 위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관광고등학교 독도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이 25일 독도의 날 기념 마스크를 제작하고 착용하는 사진을 SNS에 올려 홍보하는 캠페인 펼쳤다. 관광고에 따르면 캠페인은 지난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독도의 날을 맞이해서다. 관광고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동아리 협력학교로서 그동안 꾸준히 독도의용수비대 국토수호 정신 계승 교육 및 독도와 관련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리플렛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왔다.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는 동아리원 13명과 함께 울릉도 및 독도 탐방도 다녀왔다. 독도지킴이 동아리원들은 독도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기 위해 평소 독서 및 다큐멘터리 시청 후 스터디 활동을 해왔으며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를 통해 독도의 날 기념 마스크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 활동을 계획했다. 독도의 날 마스크 시안 제작부터 독도의 날을 알리기 위한 카드 뉴스 자료 제작까지 각자 역할을 분담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이었다. 전교생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