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여름휴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여름철 뜨거운 아스팔트 및 고온 다습한 날씨와 장마철 많은 강수량 등으로 인해 차량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로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여름휴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 이번 차량 점검 서비스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1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차량 주요 부품 및 기능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 점검 항목으로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각종 오일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 액량 및 상태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기차의 경우, 기본 점검 항목 외 ▲주간 주행등 램프(앞) 점검 ▲배터리, 히터 및 모터용 냉각수량 및 누수 점검 ▲충전 인렛 커버 및 포트 상태 점검 ▲저전압 배터리 및 터미널 점검 ▲인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8일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이번 특별 정비 캠페인은 오는 10월 말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KGM은 이 기간 동안 수해지역 서비스 전담 팀을 구성해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관청 연계를 통해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재해 지역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담 작업장을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KGM 32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40%(자차 보험 미 가입 차량에 한함)를 할인해 주는 수리비 특별할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KGM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침수된 경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벗어나 관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오는 3월부터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4일 소방서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다양한 사고 예방과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송탄소방서 관할인 평택, 오산, 의왕, 군포 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지진 ▲연기탈출 ▲가상화재진압 ▲안전벨트 체험 등이다. 운영 기간은 혹서기(7.18.~8.19.), 혹한기(12월~2월)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상반기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송탄소방서 재난예방과(031-685-8315)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남 서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듣고·행동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부터 자동차 종합(정기)검사 장기(1년 이상) 미수검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명령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제37조 제3항에 따른 것으로 법 개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 한 올해 4월 14일부터 시행됐다. 시는 대상 차량에 대해 우선 사전 예고를 한 후에 검사를 이행하지 않는 차량은 8월부터 운행정지명령 처분을 할 예정이다. 또 운행정지 명령 처분된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직권 말소될 수 있으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자동차 종합(정기)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에 등록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제도다. 자동차 신규 등록 후 일정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의무 사항이다. 검사 유효기간은 소유자에게 발급된 자동차등록증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비서 누리집(www.ips.go.kr)에 접속해 동차검사 접속하여 자동차검사 알림앱 서비스를 신청하면 검사기간 중 총 4회 발송 안내문을 받을 수 있다. 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가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 강제처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소방서에 따르면 긴급출동 시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현장 활동에 장애가 발생할 시 강제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현장 지휘관의 판단 아래 ▲ 즉시 이동 조치 요구 ▲ 이동 불가 시 강제처분 설명하고 현장 활동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되면 차량의 불법 주정차 구분 없이 강제처분이 가능하다. 적법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사후 손실보상 처리되고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손실보상 처리가 되지 않는다. 나윤호 서장은 “소방서는 매월 1회 이상 소방 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재난 발생 시에는 어떠한 것보다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가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 홍보 중이다. 6일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주로 기계적 요인(엔진과열)과 전기적 요인 또는 연료와 오일 등의 누유로 발생하며 특징으로는 화재 발생 시 확산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렇기에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해 차종에 맞는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중요성이 부각 되면서 다음 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의 승용자동차나 화물자동차 등에는 꼭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 주방화재는 보통 식용유 과열로 인해 발생하며 식용유는 일반 소화기로 잘 꺼지지 않고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 주방 화재에는 K급 주방용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비누와 같은 유막 층을 형성해 화염을 차단하고 기름 온도를 급격하게 낮춰 화재를 진압하고 재발화 가능성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김승남 서장은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 한 개가 소방차 한 대와 같다”며 “온 국민이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고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행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여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여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전국 45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 점검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점검 항목은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여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운행 전에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고 고장 또는 사고 없이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오는 23일까지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위한 ‘봄맞이 고객감사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2일 쌍용차에 따르면 쌍용차는 전반적인 차량 상태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한 해 동안 원활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2주에 걸쳐 전국 32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봄맞이 고객감사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자동차 관리에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차량관리가 가장 필요한 시점이다. 쌍용차는 겨우내 한파와 눈, 미세먼지, 황사 등에 노출된 차량을 위해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컨 필터 교체 시 교환비용의 20%(일부 사업장 제외)를 할인해 준다. 김동국 서비스담당 상무는 “기업회생절차로 인한 회사 정상화 과정에서 고객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객 감사의 마음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평택당진항을 출입하면서 불법 운송행위를 한 운송기사와 업체를 자동차관리법 등 위반으로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평택해경은 직접 운송차량(카 캐리어)의 적재 장치를 개조하거나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한 차량을 운전한 A 씨(60대) 등 운전기사 5명과 소속 지입회사 4개 업체를 적발했다. 이들은 평택항으로 수입된 차량을 전국 각지로 운송하면서 한 번에 더 많은 차량을 운송하거나 차량 승하차 편의를 위해 불법으로 구조 변경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적발은 국내 최대 자동차 수출입 무역항인 평택항을 출입하는 운송 차량에 대해 평택해경, 평택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합동으로 불법 구조 변경 차량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시장, 군수, 구청장의 승인을 받지 않고 자동차를 불법으로 개조하거나 불법 개조된 자동차인 것을 알면서 운행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평택해경은 또 자가용 화물차를 이용해 평택항에서 컨테이너를 운송한 뒤 화주들로부터 운반비를 받은 물류 업체 2개사 및 운전기사 B씨(50대) 등 2명을 화물자동차 운수 사업법 위반 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는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송탄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25개 대상으로 ‘이동체험차량 비대면 간접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 소방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교육이 제한됨에 따라 이동체험차량의 간접체험 동영상을 활용한 방법을 마련해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비대면 이동체험라량 간접체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소방안전체험 기회가 제한된 상황에서 감염확산을 예방하고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중단없는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안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탄소방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과 같은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 차량이다. 간접체험 동영상 주요 내용으로는 ▲단계별 지진체험 ▲전기안전체험 ▲영상시뮬레이션을 통한 교통안전체험 ▲소화기체험 ▲지하철체험 ▲연기탈출체험 등이며, 송탄소방서 유투브 홈페이지(youtube.com/watch?v=SX7wDcnGra0)에서 무료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강용복 예방대책팀장은 “동영상간접체험을 실시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모두 만족도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