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정회만)은 최근 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1일 조합에 따르면 이번 커피차 이벤트는 공사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각종 민원 등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올해로 2회째다. 이벤트는 점심시간에 2시간 동안 약 150잔 분량의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해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 근무, 출장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커피 쿠폰을 전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정회만 위원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작년부터 시작한 커피차 이벤트가 올해도 성료됐다”며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팔문 공사 사장은 “커피차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벤트를 준비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지난 2012년 창립한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고용 안정, 복지 증진 등을 위해 현재까지 꾸준히 노력해 왔다. 올해에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9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와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달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노인 대상의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약속한 바 있다.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은 이날 복지관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고 어버이날 행사 운영을 지원했으며 둘레길 행사 내 체험부스 운영 보조와 함께 행사 준비 및 뒷정리, 노인들의 이동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강팔문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도시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19일 공사 내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올해 2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혈액 보유량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헌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지난 1월에는 올해 1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강팔문 사장은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주거개선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성금기탁 등을 통해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최근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와 ESG경영 실천 및 지역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ESG경영 기반의 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조체계 구축 ▲지역 내 자활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이용을 통한 지역 사회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체결된 업무 협약에 따라 공사와 센터는 ESG 경영 기반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친환경 샴푸바를 제작해 지역 내 보육 시설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와 지역 내 하천을 플로깅하며 EM 흙공을 던지는 하천 정화 활동 등도 펼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활동은 공사 임직원과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자로 구성된 자활근로사업단과 협력해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환경보호는 물론, 자활근로사업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강팔문 사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합심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 및 협력하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은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유래됐으며 국내에는 지난 2018년에 여성의 날이 법정기념일이 됐다. 공사 노동조합은 생리대를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정행복한홈스쿨,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원평드림지역아동센터, 아름드리나무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정회만 노조 위원장은 “여성의 날을 맞아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에서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기부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1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시민기자단(3기)과 시민모니터링단(6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서이며 시민기자단은 공사 사업 및 시설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취재하고 이를 SNS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단과 영상 기자단 2개 분야로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며 글쓰기와 영상 촬영 등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민모니터링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공영주차장, 교통약자지원센터, 진위천유원지, 내리캠핑장, 시립추모공원, 어린이교통공원)을 모니터링한 후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정기․수시로 이용하는 시민 중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자단과 모니터링단은 3월 위촉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hs36@puc.or.kr)로 제출하면 되며 결과는 다음 달 20일 공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지난 14일 공사 회의실에서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와 대학생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평택대 학생 주거 지원사업 협력 추진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사업 전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사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대학생 주거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청년의 주거 안정과 생활 향상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교 근처 원룸을 임차에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은 월 관리비만 내고 거주할 수 있어 주거비 부담이 경감된다.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공사와 평택대는 취약계층 대학생 주거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공사는 원룸 임차와 제공을 학교는 학생 선발과 관리를 맡는다. 강팔문 사장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가중되는 학생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 안정과 학업 정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수혜 범위와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2일 공사에 따르면 대상은 평택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 지역 내 노상 및 노외주차장 총 50개소다. 공영주차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는 연휴 기간 내 상황 근무자를 편성해 비상상황 발생 대비 및 환경 미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의 무료 개방으로 설 연휴 기간 평택시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평택시민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로 분진흡입차량 차고지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강팔문 도시공사 사장이 칠괴동 차고지 현장을 방문해 차량 안전관리 실태를 지도 점검했다. 또 운전자 안전 수칙 준수 및 돌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추진 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에 대한 교육을 중점 실시했다. 강팔문 사장은 차량 운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평택시의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도로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주의해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와 공사는‘푸른하늘 맑은평택’실현을 목표로 지난 2022년 6월부터 총 7대의 도로분진흡입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주거 및 산업단지의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흡입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의 조치를 지속 시행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2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평택사랑상품권 2000만원을 기탁했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팔문 사장, 유병우 공사 본부장,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돼 취약가구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강팔문 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공사는 앞으로도 평택시 공기업으로서 시민을 위해 꾸준히 나누고 베풀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과 나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도시공사에서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평택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