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소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지주변 고도제한 완화 추진(도시주택국)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16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논의한 내용을 적극 검토해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어느 때보다 해수면이 높아지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14일 해경에 따르면 이 기간은 해수면이 높아지고 빠른 조수 흐름으로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높아 낚시객, 갯벌 체험객 등 연안 활동객 안전사고가 우려 된다. 최근 구명조끼 미착용과 물 때 미인지로 인한 익수 및 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 지속 발생하고 있다. 평택해경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갯벌 만조 시간 알람 설정할 것 ▲2인 이상 활동할 것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손전등 등 개인 안전 장구를 반드시 휴대할 것 등을 당부했다. 이어 “긴급상황 발생 시 긴급전화로 평택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경은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주의보’를 알리고 해·육상 순찰 강화 및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도 다음 해 2월까지 추진된다. 3일 소방서에 따르면 불조심 강조 프로그램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및 전시회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및 베너 게시 ▲ 연령별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및 찾아가는 비대면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있다. 김승남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을 안전하게 맞이하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등을 추진해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26일 지난달까지 평택·당진항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컨테이너 물동량이 84만6797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지난해 동기 (71만8672TEU) 대비 약18% 증가했다고 밝혔다.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9년 11월(65만8988TEU) 컨테이너 물동량과 비교해도 28% 증가한 것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국항로(경당항~웨이팡항) 추가개설 및 상해항로 대형 컨테이너선 투입 등의 영향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꾸준한 증가폭을 유지하고 있다. 액체화물은 지난해 동기(2487만2000t) 대비 18% 증가한 2935만6000t, 차량 및 그 부품은 지난해 동기 (1279만9000t) 대비 8.6% 증가한 1390만9000t을 기록했고 철재류가 지난해 동기(4199만9000t) 대비 2.1% 증가한 4290만1000t을 기록했다. 전체 물동량은 전년동기(9743만5000t) 대비 9.2% 증가한 1억638만7000t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2019년(1억344만5000t)과 비교해도 2.8%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조규동 항만물류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지난 11월 내수 6277대, 수출 2501대를 포함 총 87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러한 실적은 부품 협력사와 공조를 통한 반도체 추가물량 확보 및 효율적인 생산라인 운영을 통해 출고 적체를 일부 해소하면서 지난달 대비 83.7%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인 것. 쌍용차는 1만 2000대에 달하는 출고 적체 물량 해소를 위해 현재 1,3라인 모두 특근 및 잔업 시행 등 총력 생산판매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내수 판매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전 모델이 고른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올해 월 최대 판매인 3159대를 기록하며 지난달 대비 80% 이상 증가했으나 여전히 4000대가 넘는 출고 적체가 남아 있는 등 내수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수출 역시 5000여 대가 넘는 백 오더 중 일부 적체를 해소하며 지난달 대비 66.7% 증가했으며 지난해 누계 대비로도 44.7%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이어 가고 있다. 쌍용차는 “내수 판매가 올해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출고 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자체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11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1평택지역화폐 가맹점 지위상실 추진(기획항만경제실) ▲2021년 행정기구 개편 추진(행정자치국) ▲수소버스충전소 구축사업 추진 현안 보고(환경국) 등 3건에 대해 안건별 소관 실‧국․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추진 현황(기획항만경제실) ▲평택함 활용 해양안전체험관조성 현황(기획항만경제실) ▲출입통제시스템 '스피드게이트'설치·운영(행정자치국) 등 9건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의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 사전에 주민 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의회와도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긴밀히 소통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 종료를 한 달 앞둔 11월 구매 차종에 따라 개소세 인하 혜택을 한번 더 제공하는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Double Up Chance Festival)’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더블 업 찬스 페스트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하는 스페셜할부 및 제로할부, 장기 저리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or 50만원 할인)를 무상 장착해 주고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3%/~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로(Zero) 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선수금 30% 납입 시 0.3%(36개월)의 초저리 금리가 적용되며 올 뉴 렉스턴은 선수금 없이 2.3%(36개월)의 저리할부와 선수금 10% 납입 시 2.7%(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없이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