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7일 평택 농성공원에서 노을 프로젝트 ‘선셋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재단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5명의 협력 활동가(0.8%의 몽상가, 지니, ○☆창작소, 모롱모롱 프로젝트, FLAT)들과 함께 진행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특히 이번 ‘선셋이브’는 노을이 아름다운 평택을 감성적인 시선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일상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감각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젝트다. 아름다운 노을을 담아낼 수 있는 ▲선셋 포토존과 ▲노을 한 평 드립니다 ▲땅거미 넘실(참여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정연 생활문화팀장은 “협력 활동가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평택의 생활문화를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평택형 생활문화가 성장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셋이브’는 평택 농성공원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누리집(www.pccf.or.kr) 또는 평택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31-8053-3543)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1일 오후 5시 북부(송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 감성 콘서트 ‘가을 그 그리움의 노래’를 선보인다. 10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에서 준비한 70-80과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으로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무대다.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그대 먼곳에’를 부른 마음과 마음의 김복희, ‘촛불잔치’를 부른 이재성은 물론 징검다리밴드, 색소폰 양희종 등이 출연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도 ‘불어라 바람아’,‘ 날개’,‘ 여고 졸업반’,‘ 지지 않는 꽃’, ‘네 꿈을 펼쳐라’,‘ 촛불잔치’등 향수를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가사들의 추억의 명곡들로 엄선했다. 재단은 70-80세대를 위한 콘서트인 만큼, 중년 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젋은 세대들은 부모들이 즐겨 듣던 음악을 들으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 전했다. 또 최근 70-80 세대들을 위한 무대들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고 문화재단에서는 이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본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티켓가 전석 1만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