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이은희)는 지난 16일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한 ‘생활용품 나눔 및 공연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18일 팽성읍에 따르면 나눔에 쓰인 생활용품은 주한 미8군 사령부와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이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들어 더 뜻깊었다. 현장에는 노인들이 행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라이브 음악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은희 회장은 “이번 봉사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에 늘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봉사에 힘써주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4일 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이 있는 발레 살롱’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최태지 감독은 국립발레단 수석, 단장, 예술감독을 거치며 한국 발레 황금기를 이끌었으며 서울특별시 문화 분야 명예시장을 역임했다. 지난 1997년 시작된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이 있는 발레’는 자칫 멀게 느껴질 수 있는 발레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여러 방식으로 발레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발레 대중화를 위해 시작된 공연이다. 특별히 이번 평택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발레 살롱’ 공연은 전문가 관점에서 관객 관점으로 시각을 바꿔 관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재미있게 풀어볼 예정이다. 공연은 현 국립발레단 드미솔리스트 김태석부터 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원자승, 이영진 등 국내 유명 선후배 무용수들이 함께 지젤, 돈키호테 등 다양한 발레의 대표작들을 갈라 형식으로 보여주고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로 이야기를 엮어주며 공연을 이끌 예정이다. 또 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발레 살롱 댓글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재단 인스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평택 남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버이날 특별공연 ‘김창완밴드’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최백호 콘서트를 이은 어버이날 특별공연으로 한국 락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밴드가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김창완밴드는‘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청춘’,‘너의 의미’, ‘개구쟁이’등 산울림의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창완밴드는 김창완(보컬, 기타),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강윤기(드럼), 염민열(기타)로 구성됐으며 올해로 16년째 함께하고 있다. 김창완밴드는 그들만의 개성 있는 멜로디와 한편의 수필 같은 음악을 통해 50~60대에게는 그 시절 옛 추억을 되살리는 경험을, 젊은 세대들에게는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좋은 공연을 해왔다. 본인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김창완밴드는 파격적인 행보를 통해 지난 1970년대를 주름잡았던 산울림의 음악을 계승하고 있으며 현대에는 아이유, 잔나비, 스트레이 키즈 등 수많은 후배 가수의 리메이크와 협업하는 등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음악 활동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2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예일대학교 아카펠라 그룹‘YALE SOBs’초청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YALE SOBs는 지난 1938년에 결성해 미국 대학 중 두 번째로 긴 역사를 가진 아카펠라 그룹으로 미국 전통민요에서부터 재즈와 블루스, 락앤롤과 창작곡들까지 다양한 장르를 85년 동안 공연해오고 있는 팀이다. 이들의 공연은 음악은 물론 유머와 위트를 곁들여 흥미롭고 독특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재단은 예일대 학생들만의 독특한 쇼맨쉽이 공연 시마다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평택 시민들에게 아카데믹하고 격조 있는 합창의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미국의 전통민요인‘마차를 타고’,‘존 헨리의 노래’와 팝송들은 물론 한국 노래인 가수 박학기의 ‘아름다운 세상’, YB의‘흰 수염 고래’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202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평택시문화재단의 해외 우수 초청 공연 기획 사업 중 하나”라며 “시민들이 각국의 다양한 합창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에서는 오는 24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졸업생 및 수험생을 위한 청소년 ‘힙(HIP!)’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이 콘서트는 수험생 및 새 학년을 위해 졸업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찐텐 콘서트다. 시 거주 수험생 및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초, 중 포함) 해 지나간 입시와 앞으로의 입시의 압박감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연으로 지금의 청소년이 가장 선호하는 힙합 장르의 공연으로 준비했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힙(HIP!)’콘서트를 기획한 재단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힙합 콘서트가 평택에는 자주 없어 목말라했다면서 지난해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매진을 보이는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힙합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멀리 가지 않고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수준급 힙합 콘서트로 청소년만이 아닌 평택의 다른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는 인생 네 컷 사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평택시문화재단의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돼 있다. 진짜 텐션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새로운 기운으로 시작할 수 있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은 21일 오후 7시 30분 북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Classica Bambino’공연을 선보인다. 7일 재단에 따르면‘Classica Bamibo’는 이탈리아어로 어린이 클래식이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평택시문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선보이는 어린이 클래식 공연 브랜드다.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줄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기위해 문화재단은 어린이 클래식을 지속해 계획하고 있다. 또 이를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높은 연주 퀄리티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인 만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와 지브리의 ost로 레퍼토리를 선정해 연령에 상관없이 쉽게 들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중 바이올린 2대, 비올라, 첼로 그리고 클라리넷과 피아노로 이루어진 실내악 형식의 구성해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더 쉬운 이해를 위해 디즈니 여신으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이희주가 해설자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평택 남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우수 오케스트라 기획공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 Fall in Classic’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 우수 오케스트라 기획공연으로‘모차르트’와‘하이든’의 대표곡들을 레퍼토리로 선정하여 관객 연령에 상관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드라마틱한 지휘 테크닉으로 평가받고 있는 지휘자 서진이 지휘를 맡고, TV프로그램‘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해 돌고래 음역대로 큰 화제가 됐던 콜로라투라 유성녀와 다양한 음악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첼리스트 강승민이 협연을 한다. 프로그램으로 1막에서는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으로 시작해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아리아 그리고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의 블론데 아리아를 소프라노 유성녀가, 하이든 첼로협주곡 2번 라장조를 첼리스트 강승민이 선보인다. 2막에서는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이든 교향곡 제 94번 사장조‘놀람’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가 전석 2만원으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인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소리터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준비한 ‘뚝딱하니 용궁!’공연이 다음 달 7일과 8일 평택호에 위치한 한국소리터에서 펼쳐진다. 19일 소리터에 따르면 한국소리터의 특징을 살린 이번 공연은 전래동화와 뮤지컬, 마당극이 결합 된 공연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 공연은 전래동화 ‘별주부전’의 이야기를 각색해 만든 작품으로 아이들에게 권선징악과 인과응보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다. 배우와 관객이 소통하며 만들어 가는 이번 공연은 인형극과 그림자극 등 흥미 있는 공연 요소들이 담겨있어 어린이들이 즐거움과 상상력으로 집중력 있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전 도깨비방망이를 직접 만들어 공연에 참여하는 체험형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공연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깨비방망이 체험 키트는 티켓을 소지한 어린이들에게만 제공된다. 이번 공연은 많은 시민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예술의 잠재적 관객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진행돼 5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평택시민은 5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생후 24개월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대표 송창민·황송훈)는 오는 16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청일점’(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하나로 청년 창업 및 취업 일대일 멘토링, 청년 기업의 사업 분야별 전시 부스 운영, 다양한 청년 거리 공연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창민·황송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평택시 청년 기업들과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 활동 및 창업 의욕을 북돋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는 평택시 청년 기업들의 친목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역 청년 간 관계망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 하고자 약 50개 정도의 청년기업가들이 모여서 설립된 단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6일 오후 3시에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해외 합창단 초청 공연 시리즈 중 두 번째 공연으로 지난 2월 미국, 카자흐스탄 합창단에 이어 스페인 합창단의 기량을 볼 수 있는 멋진 기회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60년의 역사를 가진 스페인 최고의 RTVE (스페인 국영 방송국) 합창단의 80명 단원 중 24명을 선발했으며 외국 프로 합창단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팀으로 지난 1999년 현 단장 겸 상임 지휘자인 임재식이 창단했다. 지휘자를 제외한 단원 모두가 스페인 전문 성악가로 구성돼 있으며 지휘자의 고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내 민요와 가곡을 무대에 올리는 등 스페인의 국가적인 각종 축제 및 주요 연주회에 폭넓게 활동하며 스페인과 유럽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수준 높은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가곡 및 민요 레파토리가 80여 곡에 이르고 있으며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전역에 TV로 방영되는 정기연주회를 15차례 개최하는 등 지휘자의 열정적인 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