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최근 교육부의 보건/의료계열 정원 배정 결과 25명을 증원받아 2025학년도부터 간호학과 100명(25명 증원)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23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간호학과 정원 증원으로 보건/의료계열을 바탕으로 하는 보건/재난 안전 전문 직업인 양성이라는 대학 특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국제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7학년도 3년제로 개설돼 2022학년도 4년제로 승격했으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평가 결과 '5년 인증'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현재 4년제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는 국제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100%에 가까운 99.8%의 국가시험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도 82.9%, 2021년도 100%, 2022년도 81.3%, 지난해 취업률 100%를 자랑하는 현재 평택시의 유일한 간호학과다. 국제대 관계자는 “간호학과는 한림대병원, 중앙대병원, 아주 대학병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임상실습과 취업 협력을 진행중에 있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 대학일자리본부는 최근 ‘고초대졸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디플에이치알(대표 박중우)과 취업률 향상 및 지역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국제대에 따르면 대학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임지원 부총장, 전재억 교수, 이종대 산합협력단 단장과 ㈜디플에이치알 박중우 대표이사, 서동희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학생의 취업에 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전문 인력 및 교수진의 상호 교류 등의 사항을 협의했다. ‘고초대졸닷컴’은 생산·기능직 전문 취업 플랫폼으로서, 구직자들의 취업에 대한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인재와 회사가 빠르게 매칭 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초대졸닷컴’은 한 달에 약 5만5000명의 구직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으로서 8000개 이상의 엄선된 채용 공고와 1000개 이상의 상세한 기업 정보를 볼 수 있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취업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대 학생들에게 기업별 취업 가이드북, 지역 기반 데일리 채용 공고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인재-기업 매칭률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대한 구직난, 구인난 해소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