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 6일 배다리근린공원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평택시 병’ 출마를 선언했다. 먼저 유의동 의원은 “22대 총선은 대한민국과 평택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미하는 선거”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저는 국민의힘의 정책과 공약을 개발하는 집권 여당의 정책위의장”이라며 “국민이 공감하고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발굴해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저성장, 저출생, 고령화, 사회 격차, 기후 위기 등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정말 많다”며 “하지만 국민이 허락한 180석을 갖고도 민생법안을 위한 고민보다는 당 대표의 안위에만 몰두하는 정당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평택의 4년을 책임지는 이번 선거는 그 결과에 따라 평택의 100년 미래도 바꿀 수 있다”며 “지난 십년 간 평택은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이런 양적 성장이 지속 가능 하려면 이젠 질적인 성장교육, 문화, 생활 인프라의 질을 올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의동 의원은 “평택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임승근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전 지역위원장이 30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임승근 예비후보는 “평택에 닥친 3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첫 번째로는 윤석열 정권이 무능함 때문에 아시아 최대 항만물류도시이자 신반도체 산업도시 평택이 직격탄을 맡고 있고 두 번째로는 이재명 대표의 등에 칼을 꽃는 배신의 정치는 언제든 국민과 시민을 향할 수 있다. 이 대표와 손잡고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알렸다. 임승근 후보는 “지금 평택삽 당원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당원들의 열의는 식었는데 바로 이것이 세 번째 위기”라며 “평택갑 당원들과 지지자 시민들이 마음껏 목ㄱ소리를 낼 수 있도록 평택 민주주의를 재현하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평택갑을 잃으면 경기도를 잃고 민주당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고 있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임승근의 3대 시그니처 공약’으로 ‘아시아컨벤션센터, 평택’, ‘AI창의력도시, 평택’, ‘교통요충지, 네비게이션 평택’을 내걸었으며 구체적인 공약 발표는 이벤트 시간을 따로 마련해 확실히 달라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세호 예비후보(평택을)가 16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오세호 예비후보는 “오늘 이 자리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검찰 독재를 타파하고 평택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섰다”며 “지난 30년간 지역의 발전과 공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자신을 믿어 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은 분열과 복수의 정치보다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을 살피고 다독여 시민들의 삶이 평안할 수 있도록 해야할 때”라며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고 밝혔다. 오세호 예비후보는 3대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우선 유일한 국제항인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 관광인프라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항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 고덕신도시 삼성반도체 공장 건설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성장을 위한 지원정책 등을 제도적 으로 정비하고 청년 인구의 유입과 출산가정 지원, 교통‧생활‧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멋진 그림이 탄생하는 것은 모델도 좋아야 하지만 화가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며 “평택을 위한 좋은 아젠다와 정책을 통해 꼭 보답하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이해영 전 평택시생활체육회장이 13일 평택시청 브링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시체육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민선 2기 평택시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22일 치러진다. 기호 1번인 이해영 후보는 선거 슬로건으로 ‘퀀텀 점프를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평택시 체육회’ 로 내걸었다. 출마 선언문에서 이해영 후보는 “회장 민선 선출은 체육이 정치로부터 독립해 온전히 체육인들이 원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체육회를 운영해 나가는 것이 취지”라며 “정치적 논리에 치우치지 않고 오로지 체육발전과 체육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서만 노력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회장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닌 증명하는 자리”라며 “8대 체육회장을 역임했던 이력과 경험을 토대로 당선과 동시에 시행착오 없이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다”고 적임자를 자처했다. 그는 또 “체육 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는 체육시설 확충으로 기존에 있는 체육시설에 더해 안성천변 하천부지 등을 활용해 종합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경기도 체육회와 경기도, 평택시는 물론 지역 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한 안정적인 예산 및 재원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소재한 미군 알파 탄약고 이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알파 탄약고 이전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비대위 소속 고덕국제신도시총연합회와 고덕동주민자치위원회, 알파문화예술공원추진위원회 등 3개 단체와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고덕동의 경우 100만 특례 시로 가는 평택시 인구 증가의 주축이 된 지역이지만 도시 한복판에 있는 탄약고로 인해 안전권은 물론 군사보호구역으로 인한 난개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국민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교육권과 재산권 등의 권리를 빼앗긴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 기자회견과 함께 공식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한미 간 우호적 분위기를 저해하는 최악의 상태가 오기 전에 책임 있는 결단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범시민 1만명 서명운동을 비롯해 미군사령부와 국무총리실, 국방부 등에 서한 발송, 미군기지 앞 릴레이 1인 시위, 토론회 등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헌 고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국가는 주한미군 시설 사업의 시행으로 인해 평택시의 발전 등을 저해하거나 지역 주민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평택시 제4선거구(비전2, 용이동)에 출마한 김수우 후보가 1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 발표에 앞서 김수우 후보는 “시의원 및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재직 시 보였던 뚝심과 배다리 생태공원 조성을 주도했던 추진력으로 지역 성장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아우르는 도의원이 될 것과 시를 위해 더 큰 일을 해내겠다”고 일성을 전했다. 이어 "평택브레인시트금융투자(주) 대표이사로 지난달까지 3년 4개월 동안 재직하며 경기 남부 최대 사업인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조성을 이끌어 57만 평택시민의 염원이었던 카이스트(KAIST) 평택 캠퍼스 유치 최종 확정(2024년 완공 예정),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유치 최종 확정(2026년 완공 예정)을 위해 중심에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가 밝힌 세부 공약은 ▲교육부문- 용죽지구 고등학교 유치 적극 추진, 방과후 수업 확대지원 추진, 학교 시설물 개보수 지원, 등하교 시 안전을 위한 시설물 확충 ▲문화부문- 용이동 작은 문화공간 설치, 걷고 싶은 길 조성, 반려견 동반 공원 조성 추진, 비전2동(덕동산, 삼각산) 비전 근린공원 조성 추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6.1일 지방선거에 시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졌던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회 소속 예비후보들이 4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정 경선’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최명용(가선거구), 김영주·최충국(나선거구), 소남영(다선거구), 김동숙(라선거구) 후보 등 5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기초의원 후보공천 발표를 접하고 시민들의 뜻을 저버린 개인의 의지로 단수 공천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기초의원은 평택시민의 여론에 위해 선출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5명은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녖까지 칼바람을 맞아가며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의 의사가 반영된 공정한 경선의 기회를 갖도록 해주는 것이 윤석열 당선인의 슬로건인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절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밀실공천을 주도했다는 의혹의 중심에 있는 모 시장 후보의 즉각적인 사퇴와, 경기도당 위원장과 공관위원들은 낱낱이 조사해 동조자 및 방조자를 색출해 잘못이 드러날 경우 엄중하게 문책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기초의원 후보를 밀실에서의 단수 공천이 아닌 현 평택시 갑 지구 가,나,다,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서강호(63‧국민의힘)전 평택시 부시장이 14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서강호 전 부시장은 평택시(평택시.송탄시.평택군) 통합 전 송탄시 지방행정 9급으로 시작해 민선 3기와 4기 경기도지사 의전팀장을 거쳐 도 총무과장, 자치행정과장, 인사과장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14년 평택시 부시장을 거쳐 도 자치행정국장과 안양시 부시장, ㈜ KINTEX 부사장을 지냈다. 이날 서강호 예비후보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높고 더 나은 곳으로 비상해야 하는 곳이 평택”이라며 “오늘 자랑스러운 고향 평택을 위해 저의 마지막 열정을 바쳐 제 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평택시는 급격하게 성장 발전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교통 문제 뿐 아니라 교육, 문화, 환경 등 삶의 질이 동반 성장하지 못해 여러 현안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금은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평택을 재도약시키기 위해서는 능력 있고 준비된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기초자치행정과 광역자치행정을 경험하고 총괄하며 쌓은 역량을 통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