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2일 소속 위원 및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으로 담근 깍두기를 지역 내 50개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4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깍두기를 직접 전달하며 막바지 여름나기를 응원함과 동시에 안부까지 살피는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로 마련됐다. 최영갑 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쳤을 이웃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주민의 정과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용이동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에서는 매년 김치 나눔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4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실상부 대표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신자)는 지난 24일 복날을 맞아 저소득 노인을 위한 삼계탕과 과일, 떡 100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보양식 일부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 및 복지 욕구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올여름 긴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지원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의 나눔 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동장 지민철) 행정복지센터는 4일 지역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동삭동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1월 말까지 2개월간 이웃사랑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지역단체,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소상공인과 단체들은 라면 1900개와 귤 50박스를 후원했다. 참여한 곳은 ▲모산 용인대 국가대표 태권도(관장 박주현) 원생 일동 ▲평택센트럴자이2단지 입주민 일동 ▲센트럴자이3단지 동대표 및 관리사무소 일동 ▲지제동삭추진위원회 임원 일동 ▲기아오토큐 비전점(대표 정창석) ▲쌍용자동차 송탄정비센터(대표 박무성) ▲CU편의점 평택서재원룸점(대표 문미경) ▲왕대박농산물(대표 김희경) ▲라엘플레르(대표 성태선) 등이다. 개인 후원자들은 라면 630개와 햇반 72개를 기탁 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성금 후원으로는 △용인대서재태권도장(관장 김일도) 사랑의 저금통 수익금 △평택서재초3학년3반(교사 김혜란) 알뜰장터 수익금 △서재자이부녀회(회장 김나영) 등에서 총 124만4380원이 모여져 지역사랑 온정 나눔에 동참했다. 후원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회장 김정옥)는 지난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건강한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6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날 나눔 봉사는 회원 50여 명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농산물 꾸러미(개당 3만원 상당)는 잡곡쌀, 계란, 감자, 대파 등 11가지 식재료로 알차게 구성해 노인가구와 저소득 가정 등 1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정옥 회장은 “무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는 여름에 건강한 농산물 꾸러미를 나눔으로써 저소득 가정에 건강한 생활과 심신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손수 실천하시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농산물 나눔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돼 저소득 계층에게 커다란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 위원회가 김장 나눔 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5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번 나 눔행사는 지역 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손수 김장을 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양일간 담근 김장김치는 360여 포기로 위원회 위원들은 홀몸노인 15가구와 평안밀알복지재단, 비전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에 전달했다. 김붕원 위원장은 “이번 주 들어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며 “김장 김치 나눔행사로 이웃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월 동장은 “김장 나눔을 위해 봉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지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20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남녀지도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기를 위한 마음에서 진행했으며 250가구에 삼계탕과 영양떡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물었다. 새마을남녀지도자 이병철, 김은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수 지산동장은 “해마다 나눔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살피는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