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이달 첫째 주 황금연휴 기간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3개 권역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던 어린이날 행사를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린이날 큰잔치는 ‘아동이 꿈꾸는 오늘, 평택이 바꾸는 내일’을 주제로 진행되며 공모 절차를 통해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연합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어린이날 행사 추진단 협업으로 시가 후원한다. 시민들이 가까운 장소에 방문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평택시청 분수 광장, 이충레포츠공원 광장, 서부복지타운 광장 등 3개 권역별로 나눠 분산 개최하며 ▲공통체험부스 ▲지역별 특색 있는 체험부스 ▲태권도 시범공연 등 무대공연 ▲‘5월’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대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보건소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그림그리기 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사전 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20일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2022년 2기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4개월간 대면 수업으로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2기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그간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발맞춰 대면 수업으로 재개한다. 권역별 3개 교육장(북부·남부·서부교육장)에서 노래교실, 웰빙요가, 라인댄스, 캘리그라피, 의류제작, 한식조리사준비과정, 제과제빵기능사준비과정 등 총 167개의 다양한 취미 및 기술 교육프로그램이 대면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광재 센터장은 “장기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술·취미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평생학습포털(pyeongtaek.go.kr/learnin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센터 각 교육장(북부 031-8024-7430~3, 남부 031-8024-5439, 5442, 서부 031-8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