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동장 이정석) 새마을 부녀회(윤정선 회장)에서는 지난 17일 동삭동 관할구역 내 버스승강장 물청소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18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동 부녀회장과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버스승강장 곳곳을 돌며 벽면에 부착된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고, 유리 및 의자 등 시설물을 청소하며 청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윤정선 회장은 “주민들이 청결한 버스승장장을 이용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할동을 열심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버스승강장 청소에 참여해주신 윤정선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청결한 동삭동 버스승강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회장 이철수) 부녀회에서는 통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 25일 통복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응답하라~ 청춘국수’ 고객사은행사를 개최했다. 27일 통복동에 따르면 통복시장 상인회 부녀회(회장 손용덕)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잔치국수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는 70년 통복시장 고객사랑을 감사드리고 젊은 고객과의 소통 및 교류를 위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하는 전통시장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잔치국수 250인분을 준비했는데 많은 고객의 호응으로 불과 20여 분만에 소진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철수 상인회장은 “통복시장 부녀회에서 오늘의 통복시장을 있게 해주신 시민분들께 잔치국수를 대접해 따뜻한 정을 드리고 신뢰를 쌓을 수 있게 된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통복시장에서는 매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은 잔치국수 나눔 행사인 ‘응답하라~ 청춘국수’를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지난 11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12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한 행사로 밑반찬과 열무김치 등을 담아 36세대에 전달했다. 행사를 진행한 임연숙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부녀회에서 드린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드시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최근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인해 왕래가 줄어 평소보다 더욱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기업체(청남농장, 청북베이커리, 도원산업, 주강로보테크)와 개인의 후원을 받고 부녀회원들이 꽃 심기,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매월 2회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9일 내기리 도로변 일대에 팬지 1200본과 비올라 1300본 등 봄꽃 2500본을 식재했다. 포승읍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외출 자제로 봄을 즐기지 못하는 상황 속에 거리에 식재된 봄꽃을 보며 출·퇴근 주민들이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봄꽃 식재 활동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지역주민들이 봄꽃의 화사함을 통해 심신을 달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포승읍을 위해 힘써주시는 포승읍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봄꽃 식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단체들과 힘을 합쳐 아름다운 포승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17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18일 신장2동에 따르면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경기도 농업・농촌 통합 판촉홍보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등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배추를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 160통을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금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들어간 김장김치는 코로나19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관내 소외계층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나눔 행사를 비롯해서 매년 밑반찬봉사, 경로잔치,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22일 용이동에 따르면 부녀회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은 추워지는 날씨에 훈훈한 온기를 담아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김순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용이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서정리역 앞 등 3개소에 가을 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9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가을꽃 식재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형형색색 가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내 주요거리 및 화단을 위주로 식재했다. 이날 부녀회는 잡초와 쓰레기 등을 함께 정비해 향긋한 꽃향기가 가득한 도심 환경 조성에 힘썼다. 강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향기롭고 아름다운 가을꽃으로 단정한 모습을 보며 지역 주민들이 가을 정취를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을 정비하고 가을꽃 식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이번 가을꽃 식재가 다채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