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형)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28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비교 견학에는 소남영 부위원장과 김영주·강정구·이윤하·김산수 위원, 집행부 공무원 등 16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해양 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해수 담수화 시설 조성 사례를 찾아 전라남도 완도군과 광양시를 방문했다. 1일 차인 지난 26일에는 전국 최초로 해수와 해양광물 등을 활용해 치유서비스를 제공해 완도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시찰했다. 이곳에서 지자체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험서비스를 발굴하고 관광산업들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방안을 논의했다. 2일 차인 27일에는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공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조성된 광양 해수 담수화 시설을 방문해 주요 설비 및 운영 현황, 해수 담수 공정과 적용 기술, 운전 방안 등을 청취하고 증가하는 평택시의 수자원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 견학에 참여한 이기형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평택시는 산업단지가 확장되고 인구가 지속적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형)는 제242회 임시회 중 지난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기형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 차인 지난 12일 ▲스마트도시 통합센터 ▲고덕 공공하수처리장 ▲서정리역 지하 공영주차장을 찾아 두루 살폈다. 2일 차인 13일에는 ▲모곡동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현황 ▲부락산 산림체험장을 찾았으며 3일 차인 오는 16일에는 ▲화양도시개발 사업지구 ▲평택시 어린이 교통공원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기형 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 “평택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회는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형)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무료공영주차장 33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12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무료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파악해 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현장 방문 1일 에는 칠괴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북부지역 공영주차장 10개소, 2일차에는 안중오거리 공영주차장 등 서부지역 12개소,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팽성읍 농성 공영주차장 등 남부지역 11개소를 차례로 방문,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기형 위원장은“무료 공영주차장들이 장기 주차로 인한 주차 회전율 저하, 물건 적치, 시설물 관리 부실 등으로 제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장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 의견을 적극수렴해 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공영주차장 설치 본연의 취지에 맞도록 운영 내실화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남영 부위원장은 “주차 공간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한정된 공간을 어떻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먼저”라며 "주민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형)는 지난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방음벽 설치 기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29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기형 위원장·소남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산수·김영주·이윤하 위원과 김혜영·최선자 의원, 도시계획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방음벽 안전환경 시민연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행 방음벽 설치 기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시민연대는 지난 3월 사망 사고가 발생한 용이2교차로 방음벽과 관련해 안전상의 이유를 들며 이설(철거)을 요구했으며 집행부는 방음벽 이설(철거)을 둘러싸고 이견이 있어 협의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기형 위원장은 “집행부와 시민연대를 비롯한 시민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방음벽 설치 기준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며 “산업건설위원회는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종한)는 제229회 임시회 중인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종한 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현장 활동 1일 차인 지난 30일에는 ▲석정근린공원 ▲평택 가재지구 ▲평택 지제세교지구를 방문했으며 31일에는 한국근현대음악관을 방문해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 개발사업 ▲어촌뉴딜300 ▲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관련 보고를 받았다. 이종한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 모두 시 주요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