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와 민세선생 서훈 시민추진위원회는 28일 안재홍 선생 서훈을 상향해 달라며 관련자료를 국가보훈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에 따르면 지난 25일 국가보훈부 공훈심사과에 공적 증빙자료와 평택시장 요청 공문, 평택시의회 결의문, 1차로 1만118명이 참여한 서명부, 안재홍 선생 연구 도서 20여 권 등을 전달했다. 자료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대신해서 김동현 공훈심사과장이 나와 증빙자료를 전달받았기념사업회는 지난 6월 30일 민세 선생 서훈 상향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추가 공적 발굴을 위한 학술발표회, 지역 주요 인사와 각 단체별 참여 서명, 각 학교방문 청소년 참여 서명, 출향인사 모임 평택시민회와 함께한 서울 지역 거리 서명, 고덕동 지역 여름 행사 서명 등을 통해 서훈 상향 홍보작업에 힘을 모아왔다. 이번 서명 작업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각 실국과장을 비롯한 평택시청 공직자도 다수 참여했으며 평택시의회에서는 결의문을 보내 뜻을 보탰다. 또 유의동·홍기원 국회의원도 적극 지원에 나서 21대 현역 국회의원 30여명이 참여했고 김근용 경기도 의원 등 지역 도의원들의 협조로 경기도의원 30명도 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1일부터 추석을 맞아 평택사랑상품권 활성화 방안으로 평택사랑상품권 구매 시 지급하는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평택사랑상품권 1인당 할인구매 한도를 기존 월50만원(카드형30, 지류형20)에서 월70만원(카드형50, 지류형20)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10% 인센티브 지급 예산이 2월 말 소진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6% 인센티브 지원을 했으며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 따라 다음 달부터 7% 인센티브 지급 및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소비지원금 기존 1인당 월 최대 1만2000원에서 월 최대 3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상향 지급한다. 소비지원금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6%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지급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평택사랑상품권 구입·충전 시 지급되는 7% 인센티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다음 달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가 상향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자동차관리법의 개정으로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검사 지연 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2만원에서 4만원이다. 30일 초과하는 경우에는 매 3일마다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최고금액도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이는 기존 과태료 보다 2배씩 상향 조정된 것으로 자동차 소유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자동차 정기(종합) 검사 기간 확인 및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 신청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www.kotsa.or.kr)에서 할 수 있다. 자동차 소유자가 천재지변이나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검사를 받을 수 없다고 인정될 때에는 그 기간을 연장하거나 자동차 검사를 유예할 수 있다. 연장 또는 유예신청은 평택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 할 수 있으며 자동차등록증과 연장 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검사유효기간연장 신청서에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표광오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검사는 차량 결함 등으로 인한 사고에서 본인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고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