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면장 장남근)은 지난 1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계정) 및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5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번 일제 대청소는 최근 설 연휴로 많은 귀성객이 방문한 인광리 빌라 및 버스 정류소, 대로변에 무단투기 된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겨울철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방치 쓰레기들도 집중 수거해 마을 미관을 개선했다. 장남근 면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현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삼용)는 지난 22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병·해충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나섰다. 23일 비전2동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발대식을 갖고 모기, 파리 등 해충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상습침수지역, 하수구 주변, 주택가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윤삼용 협의회장은 “지역 내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감염병 예방 방역에 이어 해충 방역에도 힘써주는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준석)는 지난 7일 하절기를 대비한 해충 방역을 위해 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8일 신평동에 따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오는 9월까지 하계 방역을 실시하며 하수구·하천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석 회장은 “여름철 전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서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지역사회를 아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해 활동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 없는 무탈한 방역활동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