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의재)은 지난 27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통복동위원회(회장 이용희)와 함께 이웃사랑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톡복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경로당 노인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장애우, 저소득 홀몸노인 등 100여명에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를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용희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인 아동과 장애우, 어르신들께서 불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의재 동장은 “바쁜 생업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고기를 만들기 위해서 종일 구슬땀을 흘리신 자유총연맹 통복동위원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앞으로도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김윤오 씨가 지난 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2일 중앙동에 따르면 김윤오 작가는 서정리에서 태어나 서정리역을 스튜디오로 생각하며 지난 1970년대부터 평택을 기록해 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윤오 작가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작가 김윤오 작가님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이 마음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것이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동장 황진규) 단체협의회(회장 이선행)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행사(라면 260박스, 300만 원 상당)를 진행했다. 2일 비전2동에 따르면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비전2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선행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비전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비전2동 취약계층 260가구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에 지역 내 어린이집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과 스팸.참치캔 등이 쇄도하고 있어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따뜻함에는 쁘띠어린이집(원장 김경순). 시립고덕리슈빌어린이집(원장 박윤정), 시립평택항어린이집(원장 김선미),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원장 강은재) 등이 함께했다. 이들 4개 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장애인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각 가정에서 라면 등을 기부 받아 트리를 완성, 평택시민재단에 지난 2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 1769개, 쌀 160kg, 스팸·참치캔 334개 등은 평택시민재단을 통해 장애인, 기지촌할머니 등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면 등을 기부한 4개 어린이집은 열린어린이집 부모참여프로그램 ‘다 가치보육 어린이집’ 일환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꼬~꼬~(꼬리에 꼬리를 무는) 라면 나눔캠페인’을 진행해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된 것. 김선미 시립평택항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참여로 따뜻한 온정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은주)는 지난 19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달 4일 송북동위원회에서 진행한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뤄졌으며 떡국떡은 경로당 2곳 및 홀몸노인들에게 전달됐다. 김은주 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잘 보내시라는 의미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며 지속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동장은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진 바르게살기운동 송북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바쁜 일상에서 잊지 않고 이웃돕기에 참여하시는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 서탄면분회(분회장 차순화)는 지난 14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15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산 재료로 정성스레 고추장을 담가 다문화가정,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없는지 살폈다. 차순화 분회장은 “삼복더위에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고추장을 담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디”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성삼 서탄면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지난 11일 팽성읍 두리에 소재한 해님달님어린이집(원장 김성실)에서 팽성읍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이웃사랑 나누기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2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원아들이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모은 ‘사랑의 토끼 저금통’과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해님달님어린이집 교직원들과 김성실 원장이 십시일반해 모은 18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해님달님어린이집의 나눔은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효잔치, 명절 선물 꾸러미 지원, 바자회 수익금·품 전달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다시 한번 추운 겨울 노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김성실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모금을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형 관장은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산타가 돼 전하는 마음이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해님달님어린이집과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님달님어린이집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23일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서평택푸드뱅크에 전달했다. 24일 연구회에 따르면 전달된 음식은 연구회가 지난가을 수확 축제의 판매 수익금으로 만든 깻잎장아찌, 멸치볶음, 연근조림 등의 밑반찬 등이다. 연구회의 농기능성가공창업반에서 기증된 초당옥수수수염차도 함께 전달됐으며 이번에 기부된 밑반찬은 30명의 소외계층에게 전해졌다. 문영달 연구회장은 “우리음식연구회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고 전했다. 서동준 서평택푸드뱅크 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주신 우리음식연구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범규)는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9일 신평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주민이 주민을 돕는 ‘가까이 더 가까이’ 나눔사업을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 내 봉사회 등 35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정성스레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 8㎏ 200통은 이웃 살피미로 활동하는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에 함께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모아 담근 김치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겨울맞이 이웃사랑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날 나눔센터 회원 15여 명은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인절미, 약밥 꾸러미 약 60개를 정성껏 만들었다. 추워지는 날씨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 고립감을 느끼는 노인들과 아동들에게 이웃사랑을 담아 떡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지선 자원봉사 센터장은 “겨울을 맞아 준비한 떡을 드시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효승 동장은 “지산동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좋은 마을을 만드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