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23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공무원 특별 승진 임용식과 신임 일반직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특별 승진 임용식에서는 대산파출소 김도현 순경이 해양 치안 및 안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장으로 특별 승진했다. 평택해경은 이어 신임 일반직 공무원 6명에 대한 신규 임용식도 함께 열었다. 이번에 평택해경 해양오염방제과 및 방제정으로 발령받은 신임 일반직 공무원은 장필균(7급, 29세), 문지원(9급, 30세) 등 6명이다. 새로 임용된 일반직 공무원 6명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8주간의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평택해경 해양오염 방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박경순 서장은 “특별 승진을 하게 된 김도현 경장과 이번에 새로 임용된 해양오염 방제 분야 일반직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경찰서 서장실에서 신임 경찰 제242기 5명에 대한 임용식을 실시했다. 이번 신임 경찰관 임용식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소독, 거리두기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신임경찰은 노혜지 순경(여 27), 김민석 순경(24), 홍승현 순경(23), 배재승 순경(29), 남상욱 순경(28) 등 5명으로 멋진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박경순 서장은 “신임 경찰관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성적과 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당하고 멋진 경찰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관, 자기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경찰관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용식을 마친 신임 경찰관들은 각각 파출소, 해양경찰 구조대, 경비함정 등의 일선 해상 치안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에 임용된 제242기 경찰관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9월까지 전남 여수에 위치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총 39주간의 신임 경찰 과정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