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윤석열 정부 국정 안정을 위한 필승캠프를 구성하겠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장 국민의힘 후보자로 공천이 확정된 '최 호' 후보의 일성이다. 최 호 후보는 “그 동안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국민의힘 예비후보님들과 지지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보님들의 평택발전을 위한 공정책옥약을 적극 받들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들이 내로남불 정권과 국민 민생을 외면한 오만한 세력에 대한 심판을 내려주셨다”며 “이번 평택시장 선거는 국정 안정을 위해 윤석열 정부와 손을 맞잡고 평택을 발전시킬 후보와 우유부단하고 무능한 민주당 시정 4년에 대한 평가의 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세계 최대 반도체클러스터 조성를 통한 고품격 일자리 창출, 쌍용차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 평택·삼성 디지털드림파크 조성사업을 통한 스마트도시 랜드마크 조성, 행복한 복지도시 평택만들기 위한 주거·보육·교육 사회복지망 구축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또 “동북아 안보 중심도시 평택의 위상도 높이겠다. 미군 기지주변 고도제한 완화로 구도심 개발사업추진 활성화, 주한미군공여지역주변지원 등 지원특별법에 의한 국비 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전신 한나라당 도의회 대표의원을 지낸 최호 전 의원이 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먼저 최호 예비후보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들은 내로남불 정권과 막발 후보에 대한 심판을 내렸다”며 “이번 평택시장 선거는 우유부단하고 무능한 민주당 시정 4년에 대한 평가와 함께 윤석열 정부와 함께 첨단산업 경제 일류도시 평택을 만들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쌍용차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추진하고, 미군기지 주변 고도제한 와나화로 구도심 개발사업 추진 활성화 등도 추진하겠다”며 “윤석열 정부, 평택시민과 함께 힘있는 변화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3월 2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으로 행복한 평택 만들기 현안사항을 직접 보고하고 흔쾌히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대통령 당선인 서명을 받았다“며 ”윤석열 정부와 힘을 합쳐 평택시 도약을 위한 모든 역량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는 GTX-C노선 평택 연장에 정부 지원, 평택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국비 지원, 평택 랜드마크 스마트시티 도시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