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2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강대선 포승119안전센터장과 정하명 안중119안전센터장의 정년·명예 퇴임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평택소방서 근무자, 의용소방대, 재향동우회, 퇴임자 가족 등 80여 명이 함께하며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힐링동호회 ‘휘모리119’ 축하공연, 헌정영상, 평택소방서직원 기념영상, 퇴임자 약력소개, 기념패·공로패 수여, 송사 및 축사 등이 이뤄졌다. 강봉주 서장은 “수많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헌신하신 선배 소방관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퇴임 후 시작될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30일 오전 경찰서 강당에서 김동진 경정의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에는 동료직원, 가족, 지인들이 참석했으며 ▲김동진 경정 약력 소개 ▲재직기념패 및 꽃다발 증정 ▲명예 퇴임 기념 추억의 영상 시청 ▲김동진 경정 퇴임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퇴임사에서 김동진 경정은“해양경찰에 투신해서 전투경찰 포함 38년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했다”며 “존경하는 선배와 믿음직한 동료, 후배들의 충고와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경정은“퇴임 후에도 해경인의 한사람으로서 밀알이 돼 있는 힘껏 돕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진 경정은 지난 1986년 해양경찰에 몸 담은 뒤 첫 근무지인 동해해양경찰서 1003함 근무를 시작으로 인천해양경찰서 501함과 3008함 근무, 대부파출소장, 중부지방청 홍보계장, 평택해양경찰서 장비관리과장을 끝으로 해양경찰관으로서의 항해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