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시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및 ‘평택시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택시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은 반도체산업 현황 분석과 더불어 향후 5년(2025년~2029년)간 시가 추진할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산업 육성 목표를 수립하고 ▲인력양성 ▲R&D 지원 ▲지역 내 기업체 네트워크 구성 등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시는 지역의 반도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을 함께 위촉했다. 추진단은 반도체 관련학과 교수, 기업 임원, 공공기관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위촉식과 반도체산업 종합육성 발전 용역을 통해 평택시 반도체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련 기반 시설 구축과 기업 유치 등 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우진)는 지난 18일 2023년 중점사업과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한 6개과 보고회를 가졌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보고회는 농업정책, 지도정책, 축산반려동물, 기술보급, 농촌자원, 유통 분야별로 해당 과장들이 발표하고 직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과별 주요 추진사업의 방향도 논의했다. 올해 주요 성과로는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최우수 기관상, 농업 핵심인력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방 중심의 선제적 방역체계 구축 등이 있다. 여기에 미래 지속가능한 디지털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 이상기후 대비 농산물 안정생산 체계 구축, 공유형 농산물가공창업관 운영, 농업생태원 계절축제 개최, ‘슈퍼오닝’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 대상도 수상했다. 이우진 농기센터 소장은 “오늘 자리를 통해 지나온 사업을 정리하고 문제점 발굴과 개선을 통한 시민들이 공감하고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농업기술센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브랜드쌀 생산단지 대표들과 평택 지역 내 4개 농협RPC 직원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날 평가회는 기상이변에 따른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 운영 결과 등 작황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우수 농업인 표창과 벼 병해충 특별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슈퍼오닝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해 품종 혼입방지, 정량의 비료시비, 이상기후에 따른 이앙시기 준수와 벼 병해충 적기방제의 중요성 등을 농업인과 공유했다. 또 올해 이상기후에 따른 병해충 발생 수준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벼 병해충 특별교육을 통해 적기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단지대표 중 단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진위면 이병식 ▲합정동 장영중 ▲팽성읍 함병옥 ▲오성면 박판성 농업인 4명에게 평택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소비자들이 찾는 고품질 평택 슈퍼오닝 쌀 생산에 참여한 단지 대표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의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더욱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굿모닝병원 등 10개 병원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으로 평택시 통·리장은 출생 연도에 따라 검진 희망 병원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종합건강검진을 받게 되며 올해에는 짝수 연도 출생 통‧리장 460명이 1인당 3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 업무 협약식에는 최원용 부시장과 고한석 평택굿모닝병원 병원장 등 6개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계신 통·리장님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협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관 가교역할을 하는 통·리장님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통·리장연합회 조군호 회장은 “통·리장 업무 특성상 개별 주민 방문 등 대면 활동이 많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건강관리에 걱정이 많았다”며 “통·리장 복리 증진에 노력해 주신 평택시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평택시 통·리장 종합건강검진 협약 병원 10개소는 ▲평택(4개소) 평택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PMC박병원, 닥터케이메디케어의원 ▲수원(3개소) 아주대학교병원, 성빈센트병원, KMI한국의학연구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방역 및 시민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연휴 기간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청소대책반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재난 상황 관리체계 강화 및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재난 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을 통해 방역과 안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평택, 송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안중 임시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내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24시간 비상 진료체계 유지, 문 여는 동네 병원․약국 정보를 시와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통복시장 등 6개의 전통시장 진출입로 주변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대행업체와 비상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시장 주재 관련 실·국·소장 및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수자원관리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가뭄 극복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시 강수량이 평년의 53.7% 수준인 가운데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공원 내 수목과 가로수 특히 영농 피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고회에서는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련 실·국·소 및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의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기상청은 평택시를 포함한 전국이 기상 가뭄(평택시 보통가뭄)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6월 하순경에나 남부지방부터 점차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가뭄대응 T/F팀 운영(6월 ~ 해갈 시), 대형관정 정비 및 신규설치, 한해 대비 양수장비 점검 및 추가공급, 농업용수공급 불량지역 긴급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이동, 기흥 저수지에 대한 가뭄대책계획 수립, 간단급수 추진, 농업용수 절약 캠페인 실시 등 영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수도 정상공급을 위해서는 가압가동 실시, 비상급수차량 운행 등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부터 2021년도 하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을 평택항 평택해경 전용부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기본 임무 수행을 위한 필수적인 종목 위주로 실시된 이날 해상종합훈련에는 평택해경 1502함, 318함 등 경비함정 5척이 참가했다. 중부지방해경청 교육 훈련계 주관으로 실시된 해상종합훈련은 상황배치, 포사고 처치, 화재 진압, 해상 수색, 기관 고장 처치, 인명 구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경찰관 개개인의 임무 수행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강도 높게 실시됐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에서 구조 태세를 유지하고, 해양 주권 수호 및 해상 치안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해 하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중단됐던 2021년도 해상종합훈련을 18일 평택항 평택해경 전용부두에서 실시했다. 해경에 따르면 해양경찰 기본 임무 수행을 위한 필수적인 종목 위주로 실시된 이날 해상종합훈련에는 평택해경 316함 등 중소형 함정 4척이 참가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교육 훈련계 주관으로 실시된 해상종합훈련은 상황배치, 포사고 처치, 화재 진압, 해상 수색, 기관 고장 처치, 인명 구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경찰관 개개인의 임무 수행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강도 높게 실시됐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에서 구조 태세를 유지하고 해양 주권 수호 및 해상 치안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해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경기 평택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추석명절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성묘대책, 청소 대책반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시민 불편·민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및 문 여는 동네 병원·약국 정보를 시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또 코로나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 완료하고자 전담 TF팀 구성 및 34명의 인력지원과 69명의 보조 인력을 채용했다. 시는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불편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제공에도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 주민의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통복시장 등 6개소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