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한승훈)는 지난 21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50포(17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부받은 백미를 지역 내 장애인 주거 시설 7개소에 전달했다. 한승훈 협의회장은 “주민자치협의회 전체 위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후원하신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지역 관심 사항과 관련해 소통하기 위해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관련한 질의·답변이 오갔고 주민자치협의회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도 펼쳐졌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23개 단체와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