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이무기 진위의 진위향교 밤 나들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00여 명의 가족, 친구 등 관람객들이 진위향교에서 여름밤의 매력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축제는 진위향교의 느티나무 이무기 진위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느티나무 앞 이무기 진위 포토존, ‘느티나무가 된 이무기 진위’ 애니메이션 시청, 이무기 진위 소원나무에 소원쓰기, 이무기 진위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새롭게 각색한 이무기 진위 두 번째 동화 이야기 등 진위향교만이 가지고 있은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른 문화유산 축제와 차별화를 뒀다. 그 외에도 ▲진위향교 밤 탐방 ▲어둠 속 청사초롱길 ▲빛 속의 내림천 ▲전통퓨전국악공연 ▲진위향교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진위향교 해설 ▲진위향교 전통체험(청사초롱 만들기 등) ▲각종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평택의 특산품인 쌀과 배로 만든 ‘배로샌드’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배음료로 달래주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하는 지역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024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이무기 진위의 진위향교 밤나들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문화원에 따르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위향교 밤 탐방 ▲어둠 속 청사초롱길 ▲빛 속의 내림천 ▲전통퓨전국악공연 ▲진위향교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진위향교 해설 ▲진위향교 전통체험(청사초롱 만들기 등)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읽어주는 설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밤 나들이 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예약은 오는 15일부터 진행되며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네이버폼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오중근 문화원장은 “전국적으로도 풍경과 풍수지리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진위향교의 밤 모습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밤 나들이를 통해 진위향교에 대한 색다른 분위기와 감동을 전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문화원과 진위향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포함한 주에 진행하는 ‘월간 진위향교’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달 31일부터 오는 9월 8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2023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2023 진위향교 선비의 가을 다과’ 행사를 초등학교 1~3학년을 포함한 가족 단위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29일 문화원에 따르면 진위향교 선비의 가을 다과 프로그램은 회차당 약 1시간 30분으로 1일 3회차, 이틀에 걸쳐 진행했으며 한 회차당 인원은 7명으로 제한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진위향교에 도착한 참가자 가족은 우선 선비 의상을 착용한 뒤 가족별로 진위향교를 탐방 및 해설, 명륜당에서 이뤄지는 선비의 다과·다도 체험, 포토존 및 민속놀이 등으로 진행했으며 다도를 익히는 동시에 계절에 맞는 선비의 다과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방문해 향교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문화유산에서 진행한 다도 체험은 우리 가족에게 귀중한 추억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보선 원장은 “1시간 만의 사전 예약이 모두 마감되는 등 이번 프로그램의 관심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처서를 지나 가을 입구에서 만나는 이번 진위향교 다도 체험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문화원과 진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은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2023 향교·서원 활성화 우수프로그램’으로 진위향교 전통공예전시 ‘선비의 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원에 따르면 진위향교 전통공예전시의 주제는 조선 시대 선비의 방으로 ‘선비의 공부’, ‘선비의 다도’, ‘선비의 의복’, ‘선비의 예술’, ‘선비의 생활’ 등 전시를 통해 조선 시대 선비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평택전통문화연구회 소속 8명의 작가는 침선, 한지공예, 천연염색, 민화, 전통매듭, 다도 등 각각의 분야에서 주제에 맞는 작품을 선정해 전시했다. 개방 시간은 20일부터 오는 23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4일부터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외에도 진위향교 해설, 선비 의상 입어보기, 단오맞이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이보선 원장은 “이번 전시는 처음으로 진위향교 명륜당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 진위향교를 다양하게 활용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고 새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문화원과 진위향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포함한 주에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