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일 ‘평택역 복합문화광장(평택역 광장)’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평택역 광장을 지역의 새로운 상징물(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으로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 평택역 광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돼 왔다.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간 조성을 위해 지금까지 시민 공론화와 국제설계공모 등의 과정을 거쳐 평택역 광장의 청사진이 마련됐으며 여러 행정절차를 거쳐 이날 착공식이 진행됐다. 착공식에는 200여 명의 시민과 정장선 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김현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평택역의 새로운 역사에 함께했다. 향후 조성되는 평택역 광장은 총 80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시민의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광장 하부에는 총 203면의 주차장과 주변 상권과 연결되는 지하 보행로가 설치된다. 시는 광장 조성을 통해 평택역 인근 구도심이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광장 하부 지하 보행로와 연결되는 지점에 휴식과 문화행사 등이 이뤄질 수 있는 ‘보행 특화 거리(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29일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안정리 마을공방·목공제작소’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착공식에는 정장선 시장, 유승영 시의장, 이병진 국회의원 당선인, 김근용 도의원, 김승겸 시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안정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팽성 상인연합회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정리 마을공방·목공제작소’는 총사업비 50억여 원을 투입해 862㎡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건축연면적 994.72㎡의 규모로 조성된다. 마을공방과 목공제작소, 창업공간 등으로 구성되는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국토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단위사업 중 마지막으로 추진되는 거점시설 조성사업이다. 정장선 시장은 “안정리 마을공방목공제작소의 건립을 통해 팽성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술인을 위한 창업공간을 마련해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9일 동삭동 일원에서 개최된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모산공원 조성공사는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오색테마정원, 인공폭포, 물놀이터, 반려견 동반쉼터, 과수 체험원, 잔디광장, 방문자센터,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 착공식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서 유승영 의장은 “평택시민들이 오랜 기간 염원해왔던 모산공원의 첫 삽을 뜨는 순간을 함께해 영광”이라며 “본 조성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돼 2026년에는 평택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주는 평택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일 개최 예정이었던 청북지구 레포츠공원 조성사업의 착공식이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재검토 문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그간 공표했던 일정대로 시공사가 낙찰(12월 7일)돼 적격심사 절차(약 2주간)를 거친 후 해당 시공사와의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또 건설기술진흥법(제59조의2)에 따라 착공 전까지 건설사업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조달청 공고 후 개찰(‘23.11.) 예정이었으나 평가 기준에 대한 이의가 제기돼 이에 대한 검토를 위해 취소공고를 했다. 시는 관련 내용의 철저한 검증을 위해 상위기관(경기도)과 협의 후 재공고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행정절차와 관련해 조금이라도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고자 예정됐던 착공식 개최를 연기했다”며 “향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착공식을 재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공사는 동절기 이후인 2024년 2~3월경 애초 계획대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북지구 레포츠공원은 블루존(수변 경관을 조망, 특화 식재를 통한 힐링공간), 패밀리존(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숲놀이터, 물놀이터 등 놀이공간), 레포츠존(지역주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 팽성읍 안정리 일원 ‘안정 커뮤니티광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착공식에는 정장선 시장, 홍선의 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오명근 도의원, 강정구 시의회 부의장, 유승영, 이종한, 이병배, 최은영, 정일구 시의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진행됐다. 이날 착공한 안정 커뮤니티광장 조성사업은 총 부지면적 9304㎡, 건축연면적 1만1986㎡로 총사업비 313억원을 투입해 지하주차장 1,2층(388면), 지상 광장 및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당초 지하 1층 주차장 197면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주차수요 증가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주차장 확대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비 132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지하 2층 주차장 388면으로 확대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리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