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체육회(회장 공자훈)는 지난 11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정동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2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체육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년 동안 서정동 체육회를 이끌어 온 이재홍 전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자훈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신임 공자훈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원진들과 열심히 뛰면서 동민 화합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체육회가 주축이 되어 동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도 동민이 화합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우겸)는 18일 허지영 체육회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백미(10㎏)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지영 체육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온정의 손길이 더 필요하다”며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장님의 소중한 마음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허지영 체육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 하는 등 이웃 사랑 희망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이해영 후보와 지지자들이 “선거 당시 선거인 명부 작성에 오류가 있다” 주장하며 불복을 선언했다. 지난 27일 이해영 후보 등은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중읍, 오성면, 통복동, 팽성읍 등 4개 지역이 대의원 구성 규정 등 절차상의 문제로 대의원 추첨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청북‧포승 등 7개 지역이 대의원 구성조차 조차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장 선거 관리 규정을 위반해 구성한 선거인단 명부에 의해 투개표가 진행됐다”며 “오늘 위법한 행정행위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는 뜻에서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체육회장 선거인단 구성 규정과 근거 ▲읍면동 체육회 구성 현황과 대의원 자격 근거 ▲선거인단 자격과 절차 등을 공개할 것과 특별감사위원회 설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25개 읍면동 가운데 북부지역은 읍면동 체육회가 100% 구성돼 있으나 서부와 남부지역은 11곳도 구성돼 있지 않다”며 “평택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를 통해 결과를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치러진 민선 2기 평택시체육회 선거에서는 선거인수 248명 가운데 216명이 투표에 참여해 박종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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