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위원장 소도영)는 지난 13일 통복천의 수질 개선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14일 세교동에 따르면 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 EM)을 황토와 반죽해 약 2주간 발효시킨 것으로, EM 흙공을 하천에 투척하면 하천 내 녹조와 악취, 독성을 제거하고 유기물을 분해해 수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시립힐스테이트지제어린이집 아동들이 처음 EM 흙공 만들기부터 직접 참여해 발효된 흙공을 통복천에 던지는 체험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 또 세교동 10개 단체협의회(회장 박형수)에서도 깨끗하고 맑은 통복천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협업하여 행사를 진행했으며 아동들이 안전하게 흙공 던지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 지킴이 역할을 자처했다. 소도영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황미애 회장님을 비롯해 세교동 단체 회장님들과 협조해 준 어린이집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문환)와 함께 지난 26일 통복천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27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번 대청소는 통복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산책로까지 범람하면서 쌓인 쓰레기와 벤치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500㎏을 수거했다. 구문환 위원장은 “정화 활동을 통해 통복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이 좀 더 깨끗한 거리를 걸을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쌓여있던 쓰레기 등 수거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삼성전자 임직원 10명이 지난 19일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도시숲은 삼성전자에서 지난해 12월 ‘자연과 소통하는 바람소리 숲정원’이라는 주제로 교목 왕벚나무 외 2종 100그루, 관목 영산홍 외 4종 4260그루, 초화류 구절초 외 5종 3600그루 등 총 8600그루의 수목을 심고 바람소리 감성시설물, 벤치, 안내판 등 조경시설물 등을 설치해 시에 기부했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올해만 벌써 네 번째 추진되는 행사로 삼성전자 바람소리 숲정원의 초화류 중 묵은 계절꽃을 제거하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깔의 국화류 등 260그루를 심었다. 이들은 또 풀뽑기, 전지, 환경정화, 관수 등 도시숲 가꾸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도시숲 가꾸기에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며 “향후 참여의숲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과 함께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돼 행복한 하루였다”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려가며 도시숲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10명이 지난 13일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 도시숲은 삼성전자에서 지난해 12월 ‘자연과 소통하는 바람소리 숲정원’이라는 조성 테마로 교목 왕벚나무 외 2종 100주, 관목 영산홍 외 4종 4260주, 초화류 구절초 외 5종 3600본 등 총 8600주의 수목을 식재하고 바람소리 감성시설물, 벤치, 안내판 등 조경시설물을 설치해 조성하고 시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바람소리 숲정원의 초화류 중 묵은 계절꽃을 제거하고 루피너스, 나리, 벤쿠버 등 계절초화 150본을 식재했으며 풀뽑기, 전지, 환경정화, 관수 등 도시숲 가꾸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목 관리 및 계절꽃 식재 등 도시숲 관리에 정기적인 활동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려가며 관리 행사에 참여해 주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8일 통복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29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청소에는 통복동 주민자치위원들과 이윤하 시의원, 통복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산책로 청소, 적체 쓰레기 수거, 잡목 제거 등을 함께했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도심 속 하천인 통복천을 찾는 시민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시민들께 깨끗한 통복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이번 대청소로 많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통복천을 산책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솔선해서 참여해 주신 통복동 주민차지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