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오는 21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캠프험프리스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5일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테마축제의 표본을 선보일 이번 축제에는 거리 퍼레이드와 플래쉬몹, 댄스경연, 댄스 걸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동영상 예선을 거친 14개 팀 150여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댄스경연을 펼친다. 축제 관계자는 “한미댄싱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와 플래쉬몹, 댄스경연, 댄스 걸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그동안 평택시민들이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절제된 댄스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축제인 ‘2023 한미댄싱카니발’은 전국 최고의 댄스팀이 참가해 퍼레이드, 댄스체험 및 댄스경연대회, 댄스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져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평택 최고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는 지난 24일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소방차 퍼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퍼레이드는 소방차 9대와 송탄출장소 1대, 경찰차 1대가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현장대응능력 향상 및 신속한 화재진압을 하기 위해 실시했다. ‘1(하나의 가정, 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 합시다'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활용해 불조심 강조의 달 및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퍼레이드를 함께 전개했다. 박승주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차 퍼레이드 뿐만 아닌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며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화재 예방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