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평택뮤직페스티벌 & 제14회 전국밴드경연대회’가 펼쳐진다. 5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경연대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4회를 맞았으며 약 200여 밴드가 출전한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 경연과 뮤직페스티벌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오후 1시부터 본선 경연을 펼친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OBS 라디오 ‘서린의 음악공작소’공개방송에는 인기 연예인 라잇썸, 나우어데이즈, 백아연, 디셈버 DK, 키썸, 김소연, PTU 슈퍼밴드와 제14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대상팀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뮤직페스티벌 & 전국밴드경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 수준급 인디밴드들이 펼치는 밴드경연대회와 뮤직페스티벌에 평택시민 여러분과 음악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밴드의 발상지 평택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뮤지션과 시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뮤직페스티벌 & 제14회 전국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대학교가 평택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평택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의 날(16일)을 맞아 오는 23일 평택역 AK백화점 앞 광장에서 제2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15일 평택대에 따르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은 청년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청년기본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도 지난해에 이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기념행사는 오후 1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 주제는 ‘청년의 오감을 깨우다’이며 ‘오감만zone’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청년 벼룩시장, 특강(K-콘텐츠 전문가 나도 할 수 있다! - 강사 공경용 픽스엔터테인먼트 대표)과 청년 공연(△평택예총 아마빌레 ▲댄스공연팀 UNE ▲평택시 문화재단과 연계한 버스킹 공연 등) 및 동아리 체험 부스(키링 만들기, 초상화 그려주기, 공구 연습 등) 청년들이 와서 즐겁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청년 주간(17~23일)에는 지난해 호응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다음 달 1일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회를 맞았으며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 경연과 록페스티벌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경연을 펼치며 이어 6시 30분에 진행되는 축하 공연에는 인기연예인 비오, 리듬파워, 저스트비, 앨리스, 드림노트, 백예슬, 동이혼과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대상팀이 출연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 수준급 인디밴드들이 펼치는 밴드경연대회와 역대수상팀, 유명 가수가 어우러지는 축하공연에 평택시민 여러분과 음악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밴드의 발상지 평택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원회( 031-663-5959)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열린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에서는 총 192팀이 참가해 퍼지퍼그(You should be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대학교 모금동아리 ‘모나미’가 평택역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모은 모금액 36만원을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13일 용이동에 따르면 ‘모나미’는 모으고 나누는 아름다움(美)이라는 의미로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신승연 지도교수, 이민경 모나미 동아리 회장과 학생 20명이 뜻을 모아 2022년에 창설됐다. ‘모나미’는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 대학생 동아리 지원 ‘ON-DO(온도)’에 선정돼 평택역 앞 캠페인, 교내 캠페인, 평택시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온라인 모금,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택역 앞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 36만원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학 신승연 지도교수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밝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