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26일과 27일 양일간 평택 북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 해외 초청 어린이 인형극 ‘사랑에 빠진 뽀메로’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7일 재단에 따르면 이 공연은 2024 아시테지 해외 초청작으로 캐나다 ‘옴브르 폴’이 내한해 선보이며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 (2021년도 7월 출생자)이다. 캐나다 퀘백 오리지널팀‘옴브르 폴’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을 제작하고 컨템포러리 인형극과 어린이를 위한 연극 개발과 공연하는 전문 공연팀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해 두들팝 공연에 이은 영·유아 대상 가족 공연으로 프랑스 동화 원작 ‘사랑에 빠진 뽀메로’를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공연‘사랑에 빠진 뽀메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계절의 배경 안에서 인형, 그림자, 향기를 유쾌하게 활용한 매혹적이고 포근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 내내 콘트라베이스 연주를 라이브로 진행하게 된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문화재단 카카오 플친 할인, 재단 SNS 팔로우 할인 40% 등 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오는 29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6월 마토예술제 : 원더-풀(Wonder-Pool) 비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이어 진행되는 6월 마토예술제는 ‘신나는’, ‘멋진’을 뜻하는 Wonderful과 수영장 Pool의 합성어인 ’원더-풀(Wonder-Pool)’을 활용해 ‘문화로 상상하는 평택 해변’, ’원더-풀(Wonder-Pool) 비치‘를 주제로 진행된다. 평택의 해변을 상상할 수 있는 광장에서는 물놀이를 위한 에어 풀장, 워터 슬라이드뿐만 아니라 폼 캐논, 워터 캐논과 같은 특수효과 기구까지 준비할 예정이며, 영유아를 위한 워터 슬라이드와 편백칩 샌드박스 등도 마련한다. 또 안정리 예술인광장 입주작가 및 기획자와 함께하는 ‘비치백·비치볼 만들기’, ‘여름 티매트 만들기’, ‘일상 로깅-사진’, ‘참여형 그림자극’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타악 연주(방타 타악기)’, ‘매직 버블쇼(김해성)’, ‘비보잉(S-Flava) 및 디제잉(DJ Sparrow)’ 공연이 진행돼 더욱 풍성한 행사로 추진될 전망이다. 행사는 날씨와 상관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추진할 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은 평택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창단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본격적 운영을 위한 연주 단원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평택시문화재단은 연주단원 채용을 위해 진행된 서류전형에 총 389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야금 분야의 경우 6명 모집에 86명이 지원해 약 1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문화예술계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수치로 평택시의 전폭적 지원과 시민의 높은 관심, 그리고 대중의 기대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는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분야별 실기 전형과 다음 달 3일과 4일 예정된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단원 채용에 앞서 국악계의 거장 박범훈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석좌교수와 유수의 예술단에서 큰 성과를 냈던 김재영 중앙대학교 전 교수를 각각 예술감독과 상임지휘자로 임명하며 최고의 예술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운영진을 구축해 놓은 상태다. 아울러 이미 올 하반기 공연 및 연습 스케줄을 수립하고 공연 기획 및 사업에 필요한 지역 사료 발굴, 레퍼토리 연구, 해외연주자 섭외 등을 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5일 평택 남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키 구라모토 내한 25주년 기념 콘서트 ‘Gentle Mind’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매년 가슴 따뜻한 선율과 함께 선물처럼 찾아오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부드럽고 잔잔한 선율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의 타이틀 ‘Gentle Mind’로, 2009년 발표한 앨범 ‘Piano Affection’에 수록된 곡 ‘Everlasting Gentle Thought’에서 차용했다. 이번 공연은 음악으로 오래전 잊고 지낸 애틋한 감정을 되살리며 잠시나마 그리운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유키 구라모토 내한 25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는 콰르텟과 함께 현악과 관악의 다채롭고 풍성한 사운드와 다정한 위로를 담은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녹여주는 여름날 밤의 아름다운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내한 25주년을 맞은 유키 구라모토는 지난 1999년 봄 처음 내한한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하며 공연과 음반으로 사랑받고 있다. 꾸준한 창작으로 그가 녹음했거나 연주한 곡은 360여 곡에 이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4일 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이 있는 발레 살롱’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최태지 감독은 국립발레단 수석, 단장, 예술감독을 거치며 한국 발레 황금기를 이끌었으며 서울특별시 문화 분야 명예시장을 역임했다. 지난 1997년 시작된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이 있는 발레’는 자칫 멀게 느껴질 수 있는 발레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여러 방식으로 발레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발레 대중화를 위해 시작된 공연이다. 특별히 이번 평택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발레 살롱’ 공연은 전문가 관점에서 관객 관점으로 시각을 바꿔 관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재미있게 풀어볼 예정이다. 공연은 현 국립발레단 드미솔리스트 김태석부터 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원자승, 이영진 등 국내 유명 선후배 무용수들이 함께 지젤, 돈키호테 등 다양한 발레의 대표작들을 갈라 형식으로 보여주고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로 이야기를 엮어주며 공연을 이끌 예정이다. 또 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발레 살롱 댓글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재단 인스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2일 재단 세미나실에서 2024년 거점조성 지원사업–방·방 프로젝트 - ‘큰방을 찾습니다.’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거점조성 지원사업은 평택시 내 유휴공간 재구성을 통해 평택형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거점 허브 공간 조성과 해당 거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공성 생활문화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 중 최대 4000만원,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최대 3년 연속지원사업으로 ▲1차년도 ‘조성’(지역연구, 거점조성) ▲2차년도 ‘탐색’(컨텐츠 개발, 지역 네트워킹, 친밀감 형성) ▲3차년도 ‘확산’(컨텐츠 확산, 자립기반마련)의 추진 과정을 거쳐▲ 4차년도의 독립 문화 공간으로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공공 문화 공간으로 생활문화 기반 지역 밀착형 공간 운영 지향 ▲시민 대상 공공성 프로젝트 운영 ▲지역 내 단체들과의 협업 프로젝트 권고 ▲추후 독립 문화 공간으로의 자립을 위한 노력 등을 선정 주요 방침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설명회 자리에서 세부적인 내용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거점으로 지역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9일 ‘평택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에 연고를 가진 만19~39세 이하 청년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난 3월, 서류·면접 심의를 거쳐 지역 청년예술인 총 15명을 선발했으며 지역 청년예술인의 대외적 홍보를 돕기 위해 선정자 대상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전문사진작가가 촬영한 프로필 사진 제공하며 향후 이를 활용한 개별 인터뷰 홍보콘텐츠와 결과자료집이 제작될 예정이다. 올해 본 사업은 기존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문화기획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자유형’ 부문을 포함해 재단에서 제시하는 주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주제형’ 부문이 신설됐다. 재단 관계자는 “선정된 청년예술인들에게는 500만원의 활동지원금 및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다음 달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평택 남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버이날 특별공연 ‘김창완밴드’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최백호 콘서트를 이은 어버이날 특별공연으로 한국 락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밴드가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김창완밴드는‘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청춘’,‘너의 의미’, ‘개구쟁이’등 산울림의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창완밴드는 김창완(보컬, 기타),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강윤기(드럼), 염민열(기타)로 구성됐으며 올해로 16년째 함께하고 있다. 김창완밴드는 그들만의 개성 있는 멜로디와 한편의 수필 같은 음악을 통해 50~60대에게는 그 시절 옛 추억을 되살리는 경험을, 젊은 세대들에게는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좋은 공연을 해왔다. 본인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김창완밴드는 파격적인 행보를 통해 지난 1970년대를 주름잡았던 산울림의 음악을 계승하고 있으며 현대에는 아이유, 잔나비, 스트레이 키즈 등 수많은 후배 가수의 리메이크와 협업하는 등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음악 활동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7일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열리는 ‘마토예술제’의 즐거운 순간을 그림으로 남기며 창의성과 예술성을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안정리 예술인광장 마토예술제 행사 참여 풍경그리기’이며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우편 접수와 현장접수로 운영되며 우편 접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현장접수는 4월과 6월 마토예술제가 열리는 날 받는다. 수상부문은 대상(경기도지사상, 1명), 최우수상(경기도교육감상, 3명), 우수상(평택시장상, 3명) 등 22명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이후 시상된 작품은 오는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마토예술제의 다양한 주제와 체험을 즐기고 그 안에서 느낀 즐거운 순간을 마음껏 도화지안에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그림 그리기 수상작품은 재단 블로그에 공개돼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더안정리’theanjeongr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은 다음 달 24일부터 2024년 거점조성 지원사업인 ‘큰방을 찾습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예술 향유 환경 조성을 위한 '방·방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평택시 내 유휴공간 재구성을 통해 평택형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거점 허브 공간 조성과 해당 거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공성 생활문화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중 최대 4000만원,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최대 3년 연속지원사업으로 ▲1차년도 ‘조성’(지역연구, 거점조성) ▲2차년도 ‘탐색’(컨텐츠 개발, 지역 네트워킹, 친밀감 형성) ▲3차년도 ‘확산’(컨텐츠 확산, 자립기반마련)의 추진 과정을 거쳐▲ 4차년도의 독립 문화 공간으로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공공 문화 공간으로 생활문화 기반 지역 밀착형 공간 운영 지향 ▲시민 대상 공공성 프로젝트 운영 ▲지역 내 단체들과의 협업 프로젝트 권고 ▲추후 독립 문화 공간으로의 자립을 위한 노력 등을 선정 주요 방침으로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