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에서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밖청소년지원단 ‘꿈 서포터즈’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24일 지원단에 따르면 ‘꿈 서포터즈’는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모집 분야는 정서, 교육, 자립, 멘토, 기타 지원 등이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곽지숙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하는 데에 꿈 서포터즈가 든든한 지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꿈 서포터즈 가입 및 신청 문의는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070-4159-5482~6)로 하면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에서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올해 1차 검정고시에서 57명의 합격자를 배출, 합격률 92%를 달성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개소 이후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이하 스마트교실)을 운영, 교과목 학습 지원과 일대일 학습멘토링을 실시하고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 지원, 모의고사 실시, 시험 당일 식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다. 스마트교실은 중·고등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일대일 학습멘토링은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만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자립, 활동, 급식, 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문의는 전화(070-4159-5482~6),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로 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에서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오는 18일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을 개강한다. 17일 꿈드림에 따르면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주 3회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한국사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을 지원한다. 과목별 집중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일대일 학습 멘토링도 가능하다.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 학습 자료 제공 등도 무료다. 또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뿐만 아니라 자립지원(자격증 취득, 인턴십), 복지지원(급식 및 교통비), 건강지원,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문의는 전화(070-4159-5482~6) 또는 카카오톡 채널(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