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의재)은 지난 27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통복동위원회(회장 이용희)와 함께 이웃사랑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톡복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경로당 노인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장애우, 저소득 홀몸노인 등 100여명에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를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용희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인 아동과 장애우, 어르신들께서 불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의재 동장은 “바쁜 생업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고기를 만들기 위해서 종일 구슬땀을 흘리신 자유총연맹 통복동위원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앞으로도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팽성읍위원회(위원장 김은순)는 지난 2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아동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4일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서 전달하는 행사로 참여자들은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나와 김치를 담갔다. 이날 마련된 김장김치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전달됐다. 김은순 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눔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린이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진위위원회(위원장 김공수)가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진위면 지역 내 경로당에 통닭 120마리를 기부했다. 14일 진위면에 따르면 진위위원회 위원들은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직접 튀긴 통닭을 전달하고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며 태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김공수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말복을 맞아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통닭을 기부하면 좋을 것 같아 나눔을 기획했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통닭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한국자유총연맹 진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른을 공경하며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를 열심히 돕겠다”고 인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진위위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 지역 노인 음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회장 김정옥)는 지난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건강한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6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날 나눔 봉사는 회원 50여 명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농산물 꾸러미(개당 3만원 상당)는 잡곡쌀, 계란, 감자, 대파 등 11가지 식재료로 알차게 구성해 노인가구와 저소득 가정 등 1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정옥 회장은 “무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는 여름에 건강한 농산물 꾸러미를 나눔으로써 저소득 가정에 건강한 생활과 심신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손수 실천하시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농산물 나눔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돼 저소득 계층에게 커다란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고덕동분회(회장 오세옥)가 지난 20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21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박종선)을 비롯한 회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오세옥 고덕동 분회장은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과 함께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타인 존중과 관용의 이념에 맞는 지역 봉사단체로써 활동을 펼쳐 나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고덕동 분회가 힘을 합쳐 국민 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자유총연맹의 주춧돌이 되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