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국제대, SAFETY(세이프티) 간담회 개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31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학교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평택서-국제대 SAFETY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행사는 박정웅 서장과 임지원 국제대 부총장 및 교직원, 재학생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및 SAFETY 대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했다. 국제대 SAFETY는 지난 2016년 4월 19일 경·학 협력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후 매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평택경찰·국제대 경호보안학과 SAFETY 대원들과 합동순찰, 캠페인, 진로체험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재학생 90명으로 구성(지도교수 2명)한 ‘국제대 SAFETY’를 운영하면서 경찰과 서정·송탄지역 내 치안 사각지대를 합동 순찰하고 대학 내 성폭력·학교폭력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임지원 국제대 부총장은 “학생들이 경찰과 함께 치안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봉사할 수 있어 열의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순찰 및 캠페인 활동을 올해에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웅 서장은 “국제대 경호보안학과 학생들이 SAFETY 활동을 통해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