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권태호)는 지난 달 30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서 평택경찰서, 안성경찰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밝혔다. 1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전자감독 운영현황 보고, 고위험 전자감독 대상자 정보 공유, 전자장치 훼손 사건 발생 시 공동 대응, 핫라인(Hot-Line) 현행화 등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경찰과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 최근 스토킹 피해자 보호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준법지원센터와 경찰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스토킹 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태호 소장은 “전자발찌 훼손·도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검거를 위해서는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 역시 “전자발찌 훼손·도주 대상자 검거에 경찰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해 2차 피해 방지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4일에 평택호 방조제에서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25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는 평택호 방조제 꽃길 조성 사업의 하나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3월 31일에도 황금사철나무를 심은 바 있다. 또 지난 4월 27과 28일에는 황금사철나무 2000주, 홍가시 레드로빈 2400주를 식재하며 아름다운 방조제 가꾸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이른 아침부터 예초기와 제초약을 준비해 제초 작업을 진행해 아름다운 평택호 방조제를 찾아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호 방조제가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장소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행사 당일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제시된 의견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고 시 발전을 위한 의견 외에도 협의회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바르게살기 평택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18개 단체와의 소통을 실시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택준법지원센터는 지난 4일 센터 강당에서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 협의회 제3대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5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에는 유의동(국민의힘 평택을)국회위원, 김재균 도의원, 김명숙 시의원, 강영욱 평택보호관찰소장 및 보호관찰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안성지역 보호관찰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 3월에 신설한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 협의회는 제1대, 제2대 김기성 회장에 이어 제3대 김영기 회장이 취임해 임기 2년 동안 관찰소 협의회를 이끌어간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인수위원회 활동보고, 취임사 및 내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신임회장을 비롯한 보호관찰위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보호관찰대상자 주거지원금(140만 원) 전달식도 가졌다. 취임사에서 신임 김영기 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도 우리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 또는 가족이라는 생각한다”며 “평택보호관찰소와 함께 범죄 없는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사에서 강영욱 소장은 “김영기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보호관찰위원들이 화합하고 민관이 협력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청북 경제 단체 협의회(회장 노진환)은 지난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승호)에 기탁했다. 30일 청북읍에 따르면 청북 경제 단체 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청북읍 지역 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됐다. 노진환 회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소중한 성금을 보내준 노진환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이동헌)는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현덕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매년 현덕면 이웃들을 위해 휴경지에서 직접 쌀을 재배해 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헌 회장은 “현덕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며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느끼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신평동 협의회(회장 이준석)는 지난 24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탕수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신평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내 6개 지역아동센터에 160인분의 탕수육을 제공했다. 이날 준비한 탕수육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재료준비부터 시작해 손수 조리․포장까지 사랑과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이준석 협의회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진 요즘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탕수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의미있고 보람된 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나눔을 진행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신평동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 또한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는 지난 29일 지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평택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시지부에 따르면 평택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평택 지역 내 중앙회, 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품목농협 임직원 24명으로 구성돼 범 농협 계통조직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 해 1월 1일 시행인 ‘고향사랑기부제’도입에 따라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운영을 적극 추진하고 및 농업현안인 농업인력부족·농촌환경보호활동 등 농협역할 강화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된 범 농협 임직원 소통·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윤주섭 지부장은 “범 농협 계통조직간 역량 결집을 통해 농업·농촌 실익증진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통해 평택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상생협의회를 통한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평택시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협의회 회원 40여명은 16일 오성면 숙성리 161-1번지 일원 휴경지에서‘사랑의 감자 심기’행사를 진행했다. 오성면에 따르면 ‘사랑의 감자 심기’행사는 휴경지에 감자 농사를 지어 복지대상자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말에 수확해 지역 내 어려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선영 협의회장과 김명자 부녀회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자 심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 살기 좋은 오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김영환 오성면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열심히 땀흘리며 노력한 만큼 풍성한 수확이 기대된다”며 “봉사와 협동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오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새마을 협동 정신을 기반으로 매년 휴경지에서 재배한 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거나 환경정화활동 및 재활용운동 수익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민의힘 평택시 갑.을 당원협의회가 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헌혈 행사에 동참해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15일 갑·을 당원협의회에 따르면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진행된 이날 헌혈 행사에는 유의동(평택을) 의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국민의힘 당원들이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헌혈자 수가 급감해 혈액 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혈액 보유량이 ‘주의’ 단계로 응급환자 치료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하고 있다. 이날 갑·을 당원협의회는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체크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의동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당원들은 물론 시민들께서도 헌혈에 동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응급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