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29일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한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 7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을 키우고 대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도민대상 심폐소생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숙련된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을 위해 ▲응급환자 평가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기본인명구조술, 심폐소생술(성인·소아·영아) 실습 ▲AED(자동제세동기) 사용 실습 ▲기도폐쇄 시 이물질 제거 실습 등을 실시했다. 김승남 서장은 “심폐소생술 강사 교육을 수료한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시민의 안전에 앞장서는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지난 22일 제23회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단체 참가해 대국민 소방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23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 활동은 평택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한국119청소년단원 등 총 50여 명이 참가했다. 시민과 함께 하는 마라톤 대회 참가를 통해 믿음직스러운 소방이미지 제고,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장 부스 운영 및 공동주택 소방시설 자체점검 방법 홍보 등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목표로 계획했다. 소방의 마스코트인 영웅이 탈을 착용해 재예방 리플릿 및 전단지를 배부하고 심폐소생술 체험장 부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 운영, 아이들에게 어린이 방화복 착용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소방 정책 등 홍보 문구가 담긴 자체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많은시민들의 열띤 환호와 호응을 얻었다. 강봉주 서장은 “시민과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소방정책 등 많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말씀과 응원의 소리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평택소방서 그리고 안전한 평택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평택소방서와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어린이 재난 안전교육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4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지소에 따르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재난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이 교육은 평택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신속한 응급처치 교육뿐만 아니라 자동제세동기와 실습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며 서부지역 초등학교 4개교에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건강증진학교로 지정된 학교에 우선 신청기회를 줘 향후 건강증진학교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높일 것”이라며 “효과가 지역사회로까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1일 소방서에 따르면 진위천 유원지에 평택도시공사가 물놀이장을 조성해 운영 중에 있으며 체험장에는 소방공무원과 진위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한다. 체험 부스 운영은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과의 대면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를 조성·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운영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 ▲심폐소생술 교육 내용이 담겨있는 홍보 물품(부채) 증정 등이다. 나윤호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소방안전체험을 마련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26일 7개 유관기관장을 초청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태원 참사 및 튀르키에 대지진 같은 사회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기관 간 신속한 협업과 정확한 대응을 위해서다. 참가 기관장은 이준엽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평택세무서장, 평택지방 해양수산청장, 송탄소방서장, 안성소방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 발생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았다. 기관장들은 소속 공무원들과 시민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봉주 서장은 “급성심정지 상황에서 최초 목격자가 골든타임(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율이 2.4배 증가한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민 10% 이상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소방서는 지난해 경기도의 병원전 자발순환 회복률 9% 목표를 뛰어넘은 16%(경기도 평균8.4%)를 달성하여 경기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4일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 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 사용법, 하임리히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평택소방서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긴급 위기 상황에 언제든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기도가 막혔을 때 하임리히 응급처치법을 이용하는 등 일상생활 속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근무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들이 응급상황에 직면한 주민의 도움 요청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응급처치 및 화재 예방 등의 교육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관계기관 지역단체와 협력해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발굴, 지역밀착형 안전 순찰, 복지, 문화 공동체 등의 정책과 연계한 사업을 통해 마을 거점 역할을 하는 마을관리소로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에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세교동, 서탄면에서 설치 운영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0일 평택시민 10%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 목표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심폐소생술 숙달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300명에 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심폐소생술 숙달 훈련을 통해 빠른시일 내에 많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이번 훈련을 추진했다. 훈련은 심폐소생술의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구급대원 교관의 시범교육 그리고 실습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의 순서는 의식 및 호흡 확인 ▲주변 도움요청(119신고 및 자동제세동기) ▲가슴압박 30회(분당 100~120회/약 5cm 깊이) ▲기도개방 및 인공호흡 2회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지속 반복(의식회복 및 구급대원 도착까지)이다. 자세한 방법은 소방서 홈페이지 확인 및 031-8053-6314 문의하면 된다. 또 평택소방서는 비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승남 서장은 “전 직원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모든 평택시민이 정확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재 평택소방서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통해 안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상범, 유만길)는 지난 1일 올해를 마무리하는 월례회의를 개최하면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2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특화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더불어 중앙ERF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응급처치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응급상황에서 빠르고 침착하게 구조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올해 함께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실천하면서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과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과 함께 발맞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회(회장 신희철)는 지난 24일 팽성 우미어린이집에서 25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화기 사용 생활 안전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날 프로그램은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전문강사 이범호 씨를 비롯해 강사 2명, 보조강사 1명이 심폐소생술 시연 및 소화기 사용법을 훈련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특히 소화기 사용법 훈련은 인체에 무해 연기 분사 방식의 특수 교육용 소화기를 활용해 동들도 안전하게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신희철 회장은 “교육용 소화기를 활용한 체험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 취약계층인 어르신 및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폐소생술 등 소화기 사용 생활 안전교육은 팽성 우미어린이집을 시작으로 팽성노인복지관 및 청담고등학교 소방안전과 등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출장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급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청소년들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주로 학교 특별활동 시간 또는 아침조회 시간에 진행되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한 의용소방대원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방송을 통해 전 학급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평택소방서로 전화(031-8053-6313~4)로 하면 된다. 김승남 서장은 “심폐소생술은 내 주변 사람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법”이라며 “학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