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해양·안전 분야 특화 산업전시회인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 참가는 공사가 해양 안전사고 실전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행사에서 안전체험관은 참관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실전 체험존(ZONE) ▲해양안전 디지털 교육관 ▲유튜브 채널 이벤트관 ▲고객상담관 등 4개 분야의 테마관을 운영한다. 특히 해양안전 실전 체험존(ZONE)은 참관객들에게 실제 해양안전 위기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안전장비 사용 및 대처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참관객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실습,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 다양한 해양안전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고객 상담관 운영 등 참관객과의 소통과 교류의 공간도 마련했다. 김석구 사장은 “공사가 보유한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해양안전 의식을 높일 것”이라며 “사고 발생 시 실전 대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앞장서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는 2일 경기도 주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위수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재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 입찰 참가 대상은 공공기관 중 공유재산 관리 및 해양안전교육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으로 제한 후 지명입찰을 통한 공모사업으로 진행이 돼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의 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위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재난 예방능력과 해양사고 대처능력에 대한 실질적 체험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 해양특성화 안전체험관으로 세월호특별법에 의해 국가사업으로 건립됐으며 지난 2021년 7월 개관 이래 지금까지 해양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체험관 1층은 전시 및 체험공간으로 로비 및 해양안전 소개, 오리엔테이션 및 체험등록, 해양안전영상실, 여객선안전체험, 바닷가생활안전, 해양사고기록, 해양안전기술, 체험리뷰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2층에선 선박운항, 선박비상상황, 선박화재 진압 및 대처 해양안전 가상체험 및 4D체험, VR체험이 가능하다. 또 3층은 응급처치 실습 및 업무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1층은 해양생존체험, 침수선박 탈출체험, 이안류체험 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운영 중인 전국 유일의 해양안전 교육기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았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체험관은 지난 2021년 7월 7일 개관한 국내 최초 해양안전체험관으로, ‘우리는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는 슬로건을 목표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안전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2021년 개관한 안전체험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대면·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한 결과, 2021년 5793명, 2022년 3만7432명이 해양안전 교육을 이수했고 올해는 6월까지 3만1767명이 이용했다. 체험관은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 안전교육기관 지정, 생애주기별 안전교육기관 지정(수상안전, 응급처치), 2022년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인증, 대한생존수영협회 안전인증 교육수영장 으로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올해는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청소년 진로체험(인명구조, 응급구조사, 청소년지도사, 항해사)교육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 특히 경기도교육청과 협력으로 지난해 생존수영 시범 교육을 시작으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함께 경기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 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관리·운영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올해말까지 도내 19개 지역 65개교 학생 7500여명이 생존 수영 실기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생존 수영이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생존을 목적으로 한 수영방법으로 도내 초등학생 3~4학년은 연 10차시 실기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해부터 생존 수영 시범교육을 진행했고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올해 교육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법 ▲입수법 및 호흡법 ▲발차기 ▲체온유지 등 기초적인 생존 수영 교육과 함께 ▲선박에서 탈출하기 ▲이안류에서 생존하기 등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해양생존 전문교육으로 구성됐다. 김석구 사장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 현장점검을 마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실질적인 생존수영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는 김석구 사장이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공사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점검 격려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설물 점검 및 고객대응 등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있는 제부마리나는 지난 2021년 6월 개장했으며 해상 176척, 육상 124척 등 모두 300척의 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시설로, 26ft 소형 선박에서 100ft 대형 요트까지 계류할 수 있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마리나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7월 개관한 국내 최초 해양안전체험관으로 해양 사고 예방능력과 대처능력 배양을 통한 해양 안전 문화 정착의 목적으로 경기도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생존 수영 교육과 해양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양 안전교육에 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연령층의 해양 안전 교육수요를 충족시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회 수도 경기도 실현을 위한 5대 기회 패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공사)는 수탁 운영 중인 해양안전 전문교육기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체험관)’이 7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탁기관선정 심의위원회의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공사에서 수탁운영중인 안전체험관은 지난해 7월 7일 지역 인사와 세월호유가족을 초청해 개관식을 개최하고 안산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해양경찰교육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바 있다. 이후 행정안전부에서 ‘생활안전(수상안전)’, ‘보건안전(응급처치)’,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받고 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해양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체험관은 지난 1년간 코로나 상황임에도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양안전교육에 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도교육청과 협력해 도내 23개 지역 50개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기교육(1일 6차시)을 운영 중이다. 지역별 자율방재단 안전교육, 4.16민주시민교육원 교육, 경기도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와 재난 예방을 위한 교육도 진행 중이다. 또 코로나19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6일 수탁 운영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체험관)에서 임인년 새해 체험객들을 본격적으로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세월호 특별법에 의한 국가사업으로 안산시 대부도에 건립된 체험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교육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접수를 일시 중단하고 사전 예약된 단체교육과 비대면·방문형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공사에 따르면 올 1월 백신 접종률 증가와 해양안전교육 수요에 발맞춰 홈페이지를 통한 개별예약을 재개했으며 정부방역수칙 준수 및 체험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험코스는 5로 축소해 운영한다. 체험객은 손소독과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등을 작성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객 간 1m 이상 거리 두기, 주요 접촉면 수시 소독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 방문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한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교육인 ‘비대면 실시간 해양안전교육’▲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해 간편하게 수강할 수 있는‘해양생존 온라인강좌’▲교구를 통한 실질적인 체험교육 ‘방문형 찾아가는 교실’ 등 비대면·방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6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해양안전 어벤저스와 함께 배우는 해양생존 안전지식’교육영상을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코로나19에 따른 체험객의 시설이용 제약을 극복하고자 기획된 온라인 교육 영상이다. 영상은 해양안전 지식과 생존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누구나 해양생존 안전지식을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교육 영상은 ▲배에 오르다. 승선 안전수칙 ▲나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IMO심볼 ▲알아야 산다! 선박 비상상황 탈출 방법 ▲생생체험! 생명을 살리는 인명구조 및 탈출용 설비 ▲위기 시 빛을 발하는 생존수영과 심폐소생술 등 총 5편으로 구성됐으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교관이 직접 참여해 해양생존 기본지식을 전달한다. 교육 영상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해양안전 또는 해양생존으로 검색해 상시 학습할 수 있다. 공사는 교육 영상 탑재일로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 중 지식(GSEEK)에 우수 교육후기를 남긴 참여자를 추첨해 오는 12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특별 프로그램에 초대할 예정이다. 체험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 원서접수를 앞두고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교육 분야 등 8개 분야 총 35명에 대한 채용공고가 진행중이며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관소개, 채용절차, 직무 내용 등 채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설명회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소개를 시작으로 채용 공고문 분석과 입사한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 채용설명회 접속링크 등 상세한 내용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홈페이지(www.maritimesafety.or.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가능 인원은 접속 인원 선착순 100명이다. 온라인 채용설명회 종료 후에도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명회 녹화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체험관 인사담당자는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체험관 인재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관 근무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취업준비생들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체험관) 운영을 위한 기간제 직원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체험관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안전교육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설립됐다. 올해 7월 개관 후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등 비대면(온라인) 프로그램과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여 운영 중에 있다.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교육(수상) 13명, 교육(일반) 14명, 시설관리(기계) 1명, 시설관리(전기) 2명, 시설관리(정보통신) 1명, 안내 1명, 미화 2명, 의무 1명으로 총 35명이다. 분야별 응시자격, 직무 내용 및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gppc.incruit.com) 또는 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모집 분야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공통으로 실시하며 교육(수상, 일반)분야에 한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0분간 비대면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체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