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청북유치원(원장 최재경)은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전통문화예술 체험활동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 주간 동안 유치원은 요일별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우리 음식·한가위 음식’ 주제에 맞춘 ‘송편 만들기’ ▲전통 생활 체험 놀이 ▲‘국악놀이’를 주제로 한 강강수월래 ▲우리가 알고 싶은 우리 문화 활동 등이 포함됐다. 체험활동 중‘우리가 알고 싶은 우리문화’라는 주제에 따라 학년 및 반별로 유아들이 직접 결정한 활동들도 마련돼 진행됐다. 유아들은 모두 한복을 입고 등원해 3세는 다도 및 절하기, 4세는 전통무용인 ‘소고춤’과 ‘부채춤’, 5세는 전통 음악인 ‘사물놀이’를 즐겼다. 또 마지막 날에는 두 학급씩 강당에 모여 투호놀이, 사방치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팽이놀이 등 다양한 옛 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우리문화 체험주간’을 통해 유아들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우리나라의 전통 정신과 문화를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서구 문화와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게 됐다. 더 나아가 자신의 뿌리와 전통을 이해하고 우리 문화에 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이 연말을 맞아 복지시설 봉사활동과 헌혈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 실천했다. 세관은 지난 20일과 21일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요셉의 집’과 ‘방정환 어린이집’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를 펼치고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도 전달했다. 22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단체헌혈을 실시해 시급한 혈액 수급에도 일조했다. 김희리 세관장은 “사랑나눔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오는 21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캠프험프리스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5일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테마축제의 표본을 선보일 이번 축제에는 거리 퍼레이드와 플래쉬몹, 댄스경연, 댄스 걸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동영상 예선을 거친 14개 팀 150여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댄스경연을 펼친다. 축제 관계자는 “한미댄싱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와 플래쉬몹, 댄스경연, 댄스 걸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그동안 평택시민들이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절제된 댄스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축제인 ‘2023 한미댄싱카니발’은 전국 최고의 댄스팀이 참가해 퍼레이드, 댄스체험 및 댄스경연대회, 댄스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져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평택 최고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