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임지원 총장직무대행)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2년 제2회 전국 대학생 이그나이트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은상과 동상, 우수상을 입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사)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총 36개 팀 중 ▲MCT팀(김민성, 김민정, 한차희)은상▲AIA팀(김창윤, 김창환, 황지은)동상▲Aigorithm팀(고영찬, 신국환)우수상▲Big I팀(권미진, 김현준, 표웅전)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태동 컴퓨터공학과 학과장은 “경진대회에 참가한 목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우수인력 발굴 및 양성을 위해서”라며 “PPT 작성과 발표 능력을 통한 전달 능력 향상, Computational Thinking을 기반으로 하는 학과문화 활성화, 나눔 행사를 통한 봉사 정신 함양으로 사회적 관심과 저변 확대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대 컴퓨터공학과는 다음 해 입시부터 소프트웨어과로 학과명을 변경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ICT분야의 새로운 도약과 무한한 가능성을 토대로 IT강국을 주도할 수 있는 정보기술 개발·운영·관리 분야의 전문 인력양성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마이스터고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평기공)는 1일 학생들이 제56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동상(Bronze Prize 1명)과 특선(Special Prize 4명)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평기공에 따르면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 디자인공모전으로 디자인 전 분야에서 참가할 수 있으며 지난 1966년에 시작돼 올해로 56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총 2193작이 출품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했다. 이 대회는 혁신 지향성, 산업 파급성, 사회 가치성, 미래비전성을 검토하는 까다로운 심사 조건으로 학생 개인 작품의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대회에서 수상한 평기공 학생들은 디자인 지식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에서 배운 전공 관련 지식과 학습한 내용을 융합하여 새로운 시야로 주제에 접근해 이번 디자인공모전에 참가했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 디자인 수업 시간에 진행된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 개발을 위한 ‘디자인 씽킹’ 과정을 통해 작품들을 발전시켜 나갔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동상을 수상한 이현섭(정밀기계과 2학년) 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