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의재)은 지난 9일 평택MF라이온스클럽(회장 서종원)으로부터 라면 50박스, 롤 휴지 50팩, 세제 50개 등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0일 통복동에 따르면 평택MF라이온스클럽은 설립 이후 평택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한 생필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서종원 평택MF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불편함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신 평택MF라이온스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며 “전해 주신 생필품과 아름다운 마음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되어 전달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10박스(300만 원 상당)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12일 안중읍에 따르면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이번 기부뿐만이 아니라 지난 2022년부터 백미 또는 라면을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박종찬 목사는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 박종찬 목사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보경)는 지난 5일 지역 내 쪽방촌 가구를 대상으로 시상금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해 통복동이 평택시 읍면동 자치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동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시상금 일부를 주거환경이 취약한 쪽방촌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1박스씩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시상금으로 의미 있는 나눔 봉사를 할 수 있어 직원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활기차고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복동은 지난해 행정종합관찰제 상·하반기 각각 최우수, 폐건전지 수거 상·하반기 각각 1위, 클린평택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평택시 읍면동 자치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통장협의회(회장 곽영관)에서는 지난 18일 지산동 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19일 지산동에 따르면 통장협의회는 매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곽영관 통장협의회 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신 지산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자율방범대(대장 이문영)가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40박스(50만 원 상당)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종)에 기부했다. 세교동에 따르면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치안유지를 위한 야간 순찰 활동 및 행사 시 교통정리 등 다양한 질서 유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보다 더 나은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기부된 라면은 한부모·조손가정 청소년 등 생활고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 계층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이문영 대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세교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선뜻 기부에 나선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동에 소재한 경희대 석사 슈퍼키즈 태권도장이 지난 11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100개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12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날 기부한 물품은 태권도장 원생들이 십시일반 라면을 모아 마련됐으며 이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필 관장은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라면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 주신 슈퍼키즈 태권도장 관계자와 원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슈퍼키즈 태권도장은 지난 2022년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기부 행사를 3년째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 5일장 상인회(회장 임정호)는 지난 4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부했다. 5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날 후원된 라면은 송북동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등에 전달됐다. 임정호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장사를 하다보면 힘들게 사는 분이 많은 것 같다고 느꼈는데 작지만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송탄 5일장 상인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송탄 5일장 상인회는 지난 2022년도에 라면 40박스를 기부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에 지역 내 어린이집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과 스팸.참치캔 등이 쇄도하고 있어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따뜻함에는 쁘띠어린이집(원장 김경순). 시립고덕리슈빌어린이집(원장 박윤정), 시립평택항어린이집(원장 김선미),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원장 강은재) 등이 함께했다. 이들 4개 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장애인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각 가정에서 라면 등을 기부 받아 트리를 완성, 평택시민재단에 지난 2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 1769개, 쌀 160kg, 스팸·참치캔 334개 등은 평택시민재단을 통해 장애인, 기지촌할머니 등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면 등을 기부한 4개 어린이집은 열린어린이집 부모참여프로그램 ‘다 가치보육 어린이집’ 일환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꼬~꼬~(꼬리에 꼬리를 무는) 라면 나눔캠페인’을 진행해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된 것. 김선미 시립평택항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참여로 따뜻한 온정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담임목사 안세광)는 지난 26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택시 원평동 지역 내 경로당 13곳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27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날 교회 목사와 회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라면을 직접 전달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등 올해에도 지속적인 기부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했다. 교회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로당의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하신 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 목사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소재 한국체대 가온태권도장은 지난 26일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800개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7일 고덕동에 따르면 이번 후원 물품은 원생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작년에 이어 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원생 중 한 명은 집에서 모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1만여원을 함께 기부했다. 이유석, 박영식 공동관장은 “원생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고자 2년째 진행하고 있다”며 “주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원생들이 나눔에 직접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 씀씀이가 대견하다”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