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안재홍 공식 화보집 출판기념회 및 안재홍기념관 홍보대사 가수 박상민 위촉행사가 지난 27일 오후 국제대학교 비전홀에서 열렸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지원 민세기념사업회 회장,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홍선의 시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서경덕‧김향순 민세사업회 부회장, 김현제 평택시보훈협의회장, 민세 선생의 유족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족지도자 안재홍 공식화보집’은 평택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활동 자료를 모아 시대별로 정리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이 화보집은 구상 시인의 민세 추모시와 강원룡 목사의 추모글에 이어 17개의 주제로 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민세 선생의 삶과 활동, 기념사업 성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안재홍 선생은 독립운동, 언론, 역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시에서도 최근 안재홍기념관 건립 구상 용역을 시작했다”며 “향후 민세 선생의 정신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평택 출신의 가수 박상민씨가 안재홍기념관 건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상민 씨는 “고향 평택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일 시 홍보대사인 가수 박상민이 평택시 홍보영상인 ‘평택테마기행’ 촬영을 위해 통복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평택테마기행’은 평택시 캐릭터인 ‘평택이’가 지역 명소에서 좌충우돌하며 발생하는 상황을 재치 있게 담고 있다. 이번 통복시장 촬영 편에서도 가수 박상민은 평택이와 짝을 이뤄 게임을 펼치는 방식으로 영상을 연출해 시장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촬영분은 총 두 개의 에피소드로 방영되며 첫 에피소드는 오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 촬영과 함께 가수 박상민은 시장에서 만난 상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활동도 펼쳤다. 영상 촬영 중 한 상인을 만난 박상민 씨는 “코로나로 인해 시장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좋은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통시장 홍보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박상민 가수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민 씨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 행사 참여 및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지난해 6월부터 플로깅(Plogging)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는 제2함대사령부 을지문덕함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상민 원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으로 합성한 신조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17일 2함대에 따르면 박상민 원사는 출.퇴근길 환경정화 활동과 ‘기부런(RUN)’ 및 환경 마라톤 참가를 통한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평소 달리기가 취미인 박 원사는 지난 2016년부터 월평균 100km 이상을 달리며 꾸준히 체력관리를 해오다 함정이 진해에서 수리 중이던 지난해 6월 러닝 모임을 통해 ‘플로깅’을 알게 됐다. 이후 출·퇴근길에 약 7km 거리를 매일 뛰며 총 1만5000여 개비(500ml 생수병 약 90개)의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 원사는 지난 2018년부터 마라톤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마라톤 대회들이 대부분 SNS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마라톤 참가 금액을 장애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미라클 365 버추얼런’ 기부런(RUN)과 친환경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