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현덕면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이불 빨래 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28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 봉사활동은 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일에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 세탁을 1차로 실시했으며 이날 추가로 10명에 대한 이불 세탁이 진행됐다. 봉하연 위원장은 “겨울 이불이 무거워 나르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싫은 내색 없이 이불 빨래에 동참하신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읍장 안순복) 적십자봉사회(회장 박경희)는 지난 1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빨래 봉사를 진행했다. 18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한 빨래 봉사는 봄을 맞아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홀몸노인과 거동 불편 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묵은 빨래와 이불 등을 수거·세탁해 전달했다. 빨래 봉사를 받은 한 노인은 “다가오는 여름에 사용할 여름용 이불과 겨우내 묵은 두꺼운 이불들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고민이었다”며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이다. 덕분에 더욱 상쾌한 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경희 회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행복하다. 앞으로 우리가 더욱 노력해 많은 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빨래 봉사를 가능하면 매달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순복 읍장은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의 빨래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읍에서도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계속 발굴해 지원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적십자봉사회(회장 박경희)는 18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빨래 봉사를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빨래 봉사는 봄을 맞아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홀몸노인과 거동 불편 노의 가정을 방문해 묵은 빨래와 이불 등을 수거·세탁해 다시 가정을 찾아 전달했다. 빨래 봉사를 받은 한 노인은 “겨우내 묵은 두꺼운 이불들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아서 말려주고 가져다주니 너무나 고맙다”며 “덕분에 더욱 상쾌한 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사했다. 박경희 회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행복하다”며 “앞으로 우리가 더욱 노력해 많은 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의 빨래 봉사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읍에서도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의 발굴과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 사정으로 인해 이불, 담요 등을 세탁하기 어려운 노인 및 홀몸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빨래 봉사를 펼쳤다. 26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날 사랑의 빨래 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8가구를 찾아 이불 등 혼자서 빨래하기 힘든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건조 그리고 배달까지 완료했다. 도움을 받은 노인들은 “이제 계절이 바뀌어서 겨울옷과 이불 빨래를 어떻게 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방치해 뒀었다”며 “이렇게 직접 빨래를 수거해서 세탁하여 배달까지 해주니 마음의 큰 짐이 덜어졌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 이불 빨래 봉사를 해주신 송북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봉사와 이웃사랑이 튼튼하게 자리 잡는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